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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s/기타5

금리 오늘 주식시장은 급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불씨를 던진것은 메릴린치발 악재였다. 서브프라임관련으로 보다 많은 양의 손실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 였다. http://www.edaily.co.kr/news/stock/newsRead.asp?sub_cd=DB11&newsid=02063126586276736&MLvl=1&clkcode=00101&curtype=read 보통때는 시티은행의 대손충당금을 늘려야 한다는 식의 악재였는데 이번에는 메릴린치였다. 미국발 악재에다가 저녁에 무슨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미국은 우리보다 하루가 느리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금요일 장이 결정된다)심리 때문에 먼저 팔아버리자는 생각으로 예상보다 더 내려갔다. 어제 저녁 새벽에 잠들었는데 그때만 해도 꽤 좋을 것 같았다. 왜냐면.. 2008. 1. 11.
미국과의 경제 디커플링 나는 HTS를 미래에셋으로 이용한다. 오늘 마침 재밌는 보고서가 올라왔다. 바로 미국경제와의 디커플링에 관한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드라마틱한 반등, 강한 뒷심이 돋보였던 하루 시장의 강한 뒷심이 돋보인 하루였다. 장초반만 하더라도 분위기는 싸늘했다. 미국증시의 급락여파로 국내증시는 심리적 지지선인 1800선을 하향 이탈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상황은 드라마틱하게 반전됐다. 아시아증시 주요증시가 속속 오름세로 돌아섰고, 국내증시 또한 저점대비 50포인트 이상 반등에 성공했다. 반등의 중심에 선 것은 기관이었다. 장중 내내 기관의 저가 매수.. 2008. 1. 9.
이명박 수해주 오늘 이명박 관련주가 미디어에 나왔다. http://www.edaily.co.kr/news/stock/newsRead.asp?sub_cd=DB31&newsid=01482566586274112&clkcode=00202&DirCode=0030209&curtype=read http://news.media.daum.net/economic/stock/200801/03/joins/v19483193.html 물론 관련주는 대선 이전에도 나왔으나 이번만큼은 좀 다르다. 바로 시행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운하 때문이다. 테마주...말 그대로 테마다. 테마는 언제 끝날지 모르고 근거도 그냥 그렇다. 어...이거 아니네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아가는게 테마주의 기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업의 흐름, 이동등 이런 측면을 .. 2008. 1. 3.
미국 금융위기...두번의 고비가 더 남았다? 매일경제 -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296837&category=mbn00008 문화일보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1224010331321160020 서브프라임에 가려졌던 미국 신용카드 시장의 문제가 표면위로 떠오르는 것 같다. 사실 서브프라임문제가 워낙 큰 파급을 가져와서 가려졌던것 뿐이지 존재하던 문제였던 것은 사실이다. 특히 신용카드 부분은 서브프라임과 달리 문제가 생겨도 담보가 거의 없는 신용부분의 문제이기 때문에 파급효과는 훨씬 가혹하다. 미국은 신용카드가 없으면 안되는 사회...담보 보단 신용을 위주로 하는 사회인데 그런 사회에서의 문제라면 우리나라의 카드대란을 훨씬 능가하는 파.. 2007. 12. 24.
향후 LCD의 판세는? 마쓰시타의 LCD 진출에 관한 기사 - http://www.edaily.co.kr/news/stock/newsRead.asp?sub_cd=DB23&newsid=01449766583360816&clkcode=00202&DirCode=0030306&curtype=read LG필립스LCD의 8세대 장비 수주 기사 - http://www.edaily.co.kr/news/stock/newsRead.asp?sub_cd=DB33&newsid=02479686583360488&clkcode=00202&DirCode=0030405&curtype=read 전통적으로 대형 판넬에서 PDP를 이용하던 마쓰시타가 LCD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이것은 흐름이 LCD진영으로 굳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2007.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