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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스마트폰 - 옵티머스 뷰 2의 미래는? 전편 9월 9월은 스마트폰 시장에 매우 중요한 달이다. 전통의 강자 아이폰 5가 출시를 기다리고 있으며 5인치 펜 스마트폰 시장의 개척자인 LG전자 옵티머스 뷰 2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2가 대기하고 있다. 이전에 옵티머스 LTE 2에 관한 글(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옵티머스 LTE 2 링크)을 쓰면서 LG전자의 브랜드 전략에 대한 글을 썼다. 이번 옵티머스 뷰 2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9월의 그때를 위해 미리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 각 이미지는 누르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괄호 안의 링크를 누르시면 해당 이미지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우선 탐색어 맵으로 살펴보자. 탐색어 맵은 연관어를 통해 사용자가 검색한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보여준다. LG전자 옵티머스 뷰 2(이하 .. 2012. 8. 14.
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기업의 역사와 함께할 브랜드를 위해 - 관련 글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옵티머스 LTE 2(링크)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누가 엑스캔버스를 죽였나(링크) * 이미지는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 이야기는 LG전자 TV 부분의 부실한 브랜드 관리에 대한 것이었다. 오늘은 어떤 관점과 논리로 설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우선 무엇을 해야 할까? 순서를 정해야 한다. 소비자가 선택을 할 때 무당이 점지하듯 하지 않는다(하다못해 물건을 구매하게 하는 지름신도 어떤 이유는 있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나름의 순서로 하나씩 하나씩 범위를 좁혀 나간다. 기준은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1. 사용자의 목적 - 이 부분은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사용자의 하드웨어 요구치에 따라 고사양, 저.. 2012. 6. 1.
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누가 엑스캔버스를 죽였나 이 이야기를 하려고 메모해둔 게 2011년 2월 17일. 1년도 넘은 이야기다. 하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이야기. 옵티머스 LTE 2를 이야기하는 김에 같이 다루었으면 해서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관련 글 - 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옵티머스 LTE 2(링크) XCANVAS의 등장은 전략적 판단이었다. 때는 브라운관 TV에서 LCD로 넘어가는 과도기였다. LG전자를 비롯한 한국의 가전사는 브라운관 방식의 일본 업체를 넘어설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었고 LCD라는 영역을 놓치지 않았다. 벽걸이라는 영역에서 승부를 건 것이다. 하지만 약한 브랜드 파워는 도움을 주지 못했다. 새로운 카테고리에 다시 시작하는 브랜드가 필요했고 그래서 탄생한 것이 LG전자의 XCANVAS, 삼성전자의 PAVV다... 2012. 5. 31.
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옵티머스 LTE 2 최근 LG전자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로 옵티머스 LTE 2다. - 관련 기사갤럭시S3, 베가레이서2, 옵티머스LTE2…뭘 살까?(링크)옵티머스 LTE2 "이 정도일 줄이야…"(링크) 옵티머스 LTE 2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특히 메모리를 2G로 획기적으로 늘인 게 눈에 띈다. 메모리를 늘리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CPU 성능이 부족할 만큼 고품질 고사양의 콘텐츠를 얼마나 소비할까? 애플의 뉴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듯이 CPU의 성능을 무조건 끌어올리는 것보다는 사용자가 최종 콘텐츠를 소비할 때 얼마나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옵티머스 LTE 2는 CPU를 쿼드로 늘려 목적 없는 고사양을 지향하기보다는 메모리를 늘려 현실적인 쾌적함을 선택했다. 현.. 201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