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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5

문화가 만드는 소비 - 쌍용과 현대 · 기아차 - 관련 기사 쌍용차, 제천에 전용 오토캠핑장 개장(링크)현대차, 국내에 드라이빙센터 짓는다(링크) 오래된 물건이 도깨비가 된다고 한다. 오래 된다는 것만이 조건은 아니겠지만 사람의 손길을 오래 타게 되면 그 사람의 감정과 기운이 스며들어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 한다. 제품과 서비스도 그렇다. 좋아하게 되고 아끼게 되면 애착이 생기고 이런 긍정의 기운은 브랜드를 강화하는 선순환에 이른다. 이것은 또 다른 사용자를 부르게 되고 이 경험은 또 공유되는 그런 선순환. 그렇기에 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어떻게 제품과 서비스에서 즐거운 경험을 끌어내고 이를 확산시킬 수 있느냐다. 그런 관점에서 자동차는 매우 중요한 소비재다. 자동차는 공간의 개념, 이동 수단의 개념이 함께 존재하기에 다양한 목적과 어울린다... 2019. 4. 1.
2013 서울 모터쇼 - 기아 크로스 GT 2013. 4. 21.
2013 서울 모터쇼 - 기아 카렌스 2013. 4. 21.
2013 서울 모터쇼 - 기아 CUB 2013. 4. 21.
3등 기업은 뭘 해야 하는가? - 대우 일렉트로닉스 벽걸이 세탁기 미니 1등 기업은 돈과 인력이 풍부하다. 2등 기업은 1등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3등 기업은 1등의 돈과 인력도 없고 2등 만큼의 자기 영역도 없다. 그럼 3등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은 뭘까? 오늘의 이야기는 그에 대한 것이다. 대우 일렉트로닉스는 최근 신제품을 내놓았다. 세탁기다. 그것도 벽에 거는 세탁기. 관련 기사 - 대우일렉, 3kg 벽걸이 세탁기 `미니` 출시(링크) 1등의 돈과 인력이 없고 2등의 영역 확보가 없는 3등이 할 방법은 오직 아이디어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다. 그래서 1등과 2등이 아직 장악하지 못한 영역을 확보해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3등의 생존법이다. 만약 돈과 인력이 부족한 3등이 1등과 2등의 저가 마케팅을 따라 하거나 무리한 확장을 한다면.. 201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