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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핵카톤 셋째 날 - UI/UX 디자인 데이 지난 이야기 - 삼성전자 핵카톤 첫째 날 - 개발자 데이(링크)- 삼성전자 핵카톤 둘째 날 - 기획자 데이(링크) 제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수요일(28일) 행사는 UI/UX 디자인 데이였습니다. UI와 UX 는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납니다. UI는 아이콘의 디자인과 화면의 배치라면 UX는 그것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사용자의 경험이니까요. 이들은 순서의 문제지 전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강연해주시는 분도 그 점을 지적해주셨습니다.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모두 자신의 영역에서 UX라는 것을 고민한다는 것입니다. 개발자는 컴퓨터 언어와 서버 기술 등 엔지니어적 관점에서 UX를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더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기획자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전략으로 어떻게 하면 새로운 .. 2011. 10. 5.
삼성전자 핵카톤 둘째 날 - 기획자 데이 지난 이야기 - 삼성전자 핵카톤 첫째 날 - 개발자 데이(링크) 화요일(27일)은 기획자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많던 부분이라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에도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폭넓은 이해는 공통적인 핵심이었습니다. 특히 강의하신 기획자분께서는 개발자와 디자이너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야 하는 기획자는 양쪽 모두에 대한 감각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실패 사례로 자신의 팀이 겪은 어려움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개발자와 디자이너 간의 충돌이 봉합의 단계를 넘어서 그것을 조정하는 역할이 온전히 자신에게 건너온 이야기, 그리고 계약서 없이 진행했다가 개발자로부터 배신당한 이야기 등 현업에 계신 분이 해주는 이야기는 이제 시작하는 저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었습니다. 그중에서.. 2011. 10. 4.
삼성전자 핵카톤 첫째 날 - 개발자 데이 지난주 글을 한편도 못 올렸습니다. 핵카톤 행사도 3일 동안 참여하고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좀 해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하루 한편 글, 주 5일은 하는 게 개인적인 목표인데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배운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은 한 주였습니다. 3편을 통해 핵카톤 행사에 참여했던 것을 편한 분위기로 풀어내 볼까 합니다. 행사의 첫째 날은 개발자가 주제였습니다. * 편하게 그때마다 느낀 것을 적다 보니 조금 두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제 생각은 문단 앞에 + 기호를 넣겠습니다 이야기를 하시는 분(넥슨 리니지에 많은 것을 바치신 분인데 기억이 안 납니다... ^^;)은 매니저와 디렉터의 차이를 물어보셨습니다. 매니저는 일을 지시하는 사람, 디렉터는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 2011.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