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Nicholas Hoult)1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스포일러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엑스맨은 이제 역사가 오래된 영화다. 하지만 그 역사는 2006년에 이미 3부작의 끝으로 결론이 났지만 퍼스트 클래스를 시작으로 프로페서와 메그니토의 관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말해주는 퍼스트 클래스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퍼스트 클래스와 이전의 엑스맨 3부작에는 여전히 큰 공백이 있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공백을 메워주고 이야기를 연결해줄 필요가 있었다. 이 영화의 목적은 바로 그런 것이다. 그렇기에 한편으로는 좋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아... 이 영화사 놈들...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화려한 액션 보다는 이야기의 연결성을 강조한 이번 편은 그렇기에 관객의 입장에선 뭔가 센티넬과의 화끈한 한판이 없는 걸 아쉬워할 수도 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 2014.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