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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코어3

2012년 하반기 LG전자의 모바일 승부수는 통할 것인가? LG전자는 3G 스마트폰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2~3달이 멀다 하고 쏟아져나오는 제품은 차별화가 약했고 사후지원의 범위는 넓어졌으며 자원의 집중은 약해졌다. 덕분에 이런 모바일의 실적악화는 LG전자 전체 악화의 주범이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4G에서는 자원을 집중하기 시작했고 선택과 집중에 따라 지금은 대표적인 2개의 모델이 LG전자 모바일을 대변하고 있다. 바로 옵티머스 LTE 2와 옵티머스 뷰다. 소비자에게 인정받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한번 눈 밖에 난 경우는 더 그렇다. 하지만 LG전자는 그것을 잘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위기가 끝난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 불안의 씨앗은 LG전자 내부에 있다. LG전자는 3/4분기에 신제품을 출시하려 한다. 바로 G폰과 옵티머스 뷰2다. 그리고.. 2012. 8. 30.
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옵티머스 LTE 2 최근 LG전자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로 옵티머스 LTE 2다. - 관련 기사갤럭시S3, 베가레이서2, 옵티머스LTE2…뭘 살까?(링크)옵티머스 LTE2 "이 정도일 줄이야…"(링크) 옵티머스 LTE 2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특히 메모리를 2G로 획기적으로 늘인 게 눈에 띈다. 메모리를 늘리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CPU 성능이 부족할 만큼 고품질 고사양의 콘텐츠를 얼마나 소비할까? 애플의 뉴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듯이 CPU의 성능을 무조건 끌어올리는 것보다는 사용자가 최종 콘텐츠를 소비할 때 얼마나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옵티머스 LTE 2는 CPU를 쿼드로 늘려 목적 없는 고사양을 지향하기보다는 메모리를 늘려 현실적인 쾌적함을 선택했다. 현.. 2012. 5. 8.
IT업계가 주목해야 할 삼성전자의 미래 전략 - 에볼루션 키트 지금 미국에서는 CES가 한창 열리고 있다. 이 가전쇼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가전업체가 주목하고 주류 업체가 참여하여 각자 자사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알리는 행사다. 연초에 시작하는 이 행사는 한 해의 큰 흐름을 제시하기 때문에 IT 종사자라면 반드시 들여다봐야 하는 중요한 행사다. 이번 CES에서 한국 기업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는 T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를 잡았다. 세계최대 크기의 OLED 제품을 출시했다. 관련 기사 - 삼성전자, 슈퍼 OLED TV 드디어 공개(링크) 그리고 이렇게 좌우 베젤이 거의 없는 TV를 소개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동영상] LG전자,시네마 3D TV 대화면 라인업 강화(링크) 대부분 언론의 주목은 이렇게 기술적 성과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내 생각.. 2012.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