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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6

스코다 한국 진출 - 폴크스바겐 자동차 그룹의 선수교체 경쟁에도 급이 있다. 윗급을 상대로 노력하는 것은 좋으나 그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물을 내놓으면 비웃음을 산다. 현대ㆍ기아 자동차는 그간 끊임없이 폴크스바겐의 자리를 노려왔다. 하지만 폴크스바겐은 그리 만만한 회사가 아니다. 이 회사를 이해하려면 이 회사의 집단 자체를 봐야 하는데. 스코다 - 폴크스바겐 - 아우디 - 람보르기니 = 포르쉐 = 벤틀리 - 부가티에 이르는 대중 모델에서 초호화 고성능 모델에 이르는 모든 영역을 소화하는 집단이다. 그리고 최근 폴크스바겐은 이 차를 내놓으면서 변신을 꾀한다. 바로 파사트다. 위의 1, 2번째는 신형이고 아래는 구형이다. 그냥 보기에도 확연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폴크스바겐은 이번 파사트의 변화를 기점으로 폴크스바겐의 브랜드를 좀 더 위로 끌어올리고 싶은 것이.. 2015. 8. 24.
매일 매일 포르쉐! 포르쉐의 새로운 변신 포르쉐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매우 비싼 차입니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성능을 보장하는 차입니다. 여기까지라면 경쟁자는 꽤 많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포르쉐 만의 감성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독일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페라리, 람보르기니(브랜드 소유 구조는 넘어갈게요)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카 그룹을 형성한 자동차 메이커... 정말 멋집니다. 그래도 포르쉐는 페라리, 람보르기니와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여줍니다. 바로 고성능 차량의 대중화인데요. 일반 대중적 차에 비하면 무척이나 비싼 차이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아득~~하게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와 비교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 포르쉐 박스터 기본 수동 모.. 2011. 8. 2.
손자병법과 기업전략 3 - 땅(기업에서의 땅) 땅 이번에는 기업환경에서의 땅이다. 기업환경에서의 땅은 지난번 손자병법에서와 같은 지위를 가진다. 우선은 기업의 규모에 따른 위치에서 나오는 것과 그 경쟁이 일어나는 땅(터전)에서의 위치이다. 우선 살펴볼 것은 기업의 위치에서다. 기업은 저마다 위치를 지키고 있다. 크게는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제너럴리스트는 규모의 경제로 시장을 장악하는 회사들이다. 자동차 회사들로 보자면 토요타, GM, 현대와 같은 회사들이다. 재밌게도 이들 시장은 참여자의 수가 많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3개의 회사로 정리되며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1등 업체: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산업 표준으로 시장을 장악한다. 규모도 크기 때문에 혁신적이기보다는 혁신적이라고 판명된 것을 이후에 적용한다. .. 2010. 12. 23.
람보르기니 레벤톤 - 2008 서울 오토 살롱 2008. 7. 13.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2008 서울 오토 살롱 2008. 7. 13.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2008 서울 오토 살롱 2008.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