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그 곡1 콘텐츠 소비의 불씨를 살리는 방법 - 방금 그 곡 콘텐츠를 팔아야 한다. 하지만 광고만으로는 부족하다. 팔긴 팔아야 하는데... 어떻게 팔아야 할까? 특히나 음악은 더 약점이 많다. 들어보는 순간 반응이 극명하게 갈린다. 예를 들어 드라이버라는 물건을 생각해보자. 언젠가는 쓴다. 그것도 요긴하게 말이다. 하지만 음악은 언젠가는 꼭 듣지 않는다. 아니라고 판단되면 그걸로 끝이고 우연히 다시 들어도 좋은 경험이라고 느껴지기는 어려운 환경이다. 그래서 1분 듣기 또는 전곡 무료 듣기라는 기능으로 최대한 소비를 일으키려고 한다. 그러나 이것도 쉽지 않다.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은 영화의 감동을 훨씬 더 끌어올렸다. 만약 이 영화에 my heart will go on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그냥 따로 나왔다면 말이다.. 2014.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