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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헤드셋3

i 왓치 - 스마트 왓치의 표준이 될 수 있을까? 애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뚝딱 만들어내는 그런 기업이 아니다. 그럼에도 애플이 만드는 것이 표준이 되는 듯한 인상을 받는 것은 그들의 독특한 능력에 있다. 시장을 읽어내고 자신의 강점과 결합하여 존재하던 아이디어를 녹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그것을 시장에 밀어붙여 인정받는 능력 말이다. 아이폰이 그랬고 아이팟도 그랬다. 그리고 이제 그다음으로 i왓치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관련 기사 - 애플이 개발중인 'i왓치'...이런 기능이(링크)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의 기능이 그대로 옮겨올 것이라 믿고 있다. 시계로 이제 통화도 하고 검색도 하고 스마트폰처럼 쓰는 그런 세상 말이다. 그리고 그런 기대감은 i왓치에도 투영되고 있다. 그럼 i왓치는 어떻게 나와야 할까? 어떤 이들은 마치 i왓치가.. 2013. 2. 18.
앞으로의 5인치 스마트폰 시장 차별화 전략은 어디서 이루어지는가? 5인치 태블릿 시장은 의외의 시장이었다. 화면이 커지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같은 정보량이라도 더 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마냥 커질 수는 없다. 그렇기에 커지는 것에 대한 이유가 필요하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그 답을 펜에서 찾았다. 넓은 화면에서 편하게 정보를 검색하며 펜으로 직관적인 사용을 한다. 덕분에 5인치 펜 스마트폰은 차별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직 뭔가 애매한 구석이 남아있다. 바로 통화라는 부분에서다. 5인치의 크기는 거대하다. 정보의 확인이라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스마트폰에서 '폰'이라는 측면에는 약한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5인치 펜 스마트폰을 들고 다녀야 할지 아니면 통화하기 편리한 4인치 스마.. 2012. 8. 20.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태블릿 시리즈의 막내, A1 지난 이야기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새로운 시작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크기가 만드는 차이, 수저와 태블릿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3개의 라인업, A 시리즈 *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A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로 아이팟 나노와 갤럭시 플레이어, 델 스트릭 등에 대응하는 사이즈인 A1의 이야기다. 아래의 이미지를 먼저 보자.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4인치와 5인치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또한, 물론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용하는 데 있어 이것이 가치가 있다라는 소비자의 인정을 끄집어낼 만한 것이 있는 .. 201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