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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3

쏟아져 나오는 삼성의 스마트 기기 - 구글의 총알받이인가? 시대에 부응인가? 삼성전자는 최근 굉장히 넓은 폭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애플이 원샷 원킬의 카테고리 킬러를 표방한다면 삼성전자는 넓은 지역을 다양한 방법으로 한순간에 공략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회사만이 쓸 수 있는 전략으로 지금의 삼성전자라면 가능한 전략이기도 하다. 관련 기사 - 삼성전자, 72만원선 '갤럭시 그랜드' 24일 출시(링크) 삼성전자, 회색·오렌지색 '갤럭시 팝' 출시…70만 원 대(링크) "갤럭시S4가 끝 아니다" 떼몰려오는 갤럭시(링크)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삼성전자를 과소평가한 것이다. 관련 기사 - 10만원대 저가 태블릿PC, 삼성 '갤럭시탭3' 내놓는다(링크) 카테고리를 초토화해 상대방을 압도하기 위해서라면 브랜드 포지셔닝의 과감한 변화도 .. 2013. 2. 12.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 하이브리드는 제조 업체에게 필수인가? 지난 글(슬레이트는 왜 망했는가? - 링크)을 통해서 전했듯 삼성전자가 호기롭게 내놓았던 제품 슬레이트는 화끈하게 망했다. 그런 삼성이 최근 MS를 등에 업고 다시 도전한다. ATIV라는 제품군으로 말이다. 관련 기사 - [IFA]'옴니아' 가고 '아티브' 온다(링크) 물론 삼성전자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HP도 준비하고 있다. 관련 기사 - HP, 윈도8 기반의 태블릿PC 'ENVY X2' 공개(링크) 독특한 것은 키보드와 태블릿을 결합하면 노트북 같은 형태가 되는 하이브리드 제품을 거의 모든 회사가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윈도 뿐만 아니다.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다. 에이수스의 트랜스포머 프라임이 좋은 예다(링크). 이제 애플을 제외한 IT 제조업체의 한 흐름을 하이브리드 제품이 차지했다. 왜 이런.. 2012. 9. 10.
아수스 UX31 사용기 이제 대략 UX31을 사용한 지 약 4주가량(1월 13일 수령) 되어 갑니다. 이 정도 시간이면 신제품에 대한 착시효과는 사라지고 제품의 원래 모습을 만나게 되죠. 그런 의미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비교가 되는 저의 이전 노트북은 HP DV3 시리즈로 대략 3년이 된 제품입니다.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디자인 - 정말 디자인이 멋집니다. 애플 맥 북의 디자인을 카피했다고는 하지만 이러한 식의 디자인은 애플이 선구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즉 휴대성과 성능, 편의성 등을 고려하다 보면 결국 최적의 형태가 애플이 되는 거죠. 하지만 그냥 베꼈다기 보다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2. 성능 - 128 SSD와 i-5 코어가 장착된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주 용도는 일러스트레.. 201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