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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2

기술은 21세기 소통에 대한 자세는 20세기 - 기업의 SNS 많은 기업이 소통을 말한다. 그리고 SNS를 쓴다. SNS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는 그래도 블로그일 것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도 올리고 댓글을 통해 고객의 소리도 들으면서 소통을 하는 것이다. 듣고 싶은 말만 들을 수는 없다. 이것은 평범하지만 변하지 않는 진리이지 않을까 싶다. 사람도 기업도 마찬가지다. 특히 기업은 내가 돈을 주고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작게는 아쉬운 점에서 크게는 불만의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렇다면 결론은? 듣고 고쳐야 한다. 적어도 귀먹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소비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오늘의 이야기는 한국GM이다. 한국GM은 블로그 운영에서 격의 없는 곳이라 생각한다. 한국GM의 아카몬 CE.. 2011. 8. 3.
안티소비, 왜 주목해야 하나? 오늘 살펴볼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는 최근 늘어나는 안티에 대한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늘어나는 안티라는 존재에 대해 적절한 해석 도구를 제공하는 것으로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안티, 그들은 누구고 어디서 오는 걸까? 먼저 위의 파일을 읽어보자. 이번 보고서에서는 안티소비의 동기와 범위에 따라 4개의 구역으로 나누었다. 1. 개인적 소비성향 표현 / 소비 전반 - 피로형 안티소비 2. 개인적 소비성향 표현 / 특정 제품, 브랜드 - 트라우마형 안티소비 3. 사회적 가치실현 / 소비전반 - 계몽형 안티소비 4. 사회적 가치실현 / 특정 제품, 브랜드 - 감시, 고발형 안티소비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1번 피로형 안티소비에는 무엇이 있을까?(각 구역에 해당하는 자세한 설명은 보고서를 참고하.. 201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