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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조직2

성격을 알면 변화가 보인다 오늘 소개할 보고서는 조직원의 성격에 대한 것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모이는 기업에서 어떻게 하면 더 조화롭게 결과물을 이끌어 낼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사람의 성격은 인구수만큼이나 많다. 비유한다면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우리가 그냥 서로 교류하며 살아간다면 성격의 분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살아가다 보면 나와 잘 맞는 사람, 잘 맞지 않는 사람으로 자연스럽게 나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직은 다르다. 조직이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선 구성원의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데 입사 시 기존 구성원과 잘 맞는 사람과 잘 안 맞는 사람을 구분해서 뽑기가 매우 어려우며 뽑은 사람들 또한 잘 안 맞는다고 하여 내치기도 매우 어렵다. 결국, 다양한 성격을 그나마 공통적 특성으로 분류하여 음과 양.. 2011. 11. 1.
조직의 사람에 대한 관점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 체스 이론 조직이라는 말로 시작을 했지만 여기서 말하는 조직의 주인공은 기업이 될 수밖에 없다. 나는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의 전략적 자산을 분석하고 플랫폼을 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아직 직업은 아니지만 내가 걷고 있는 길이다). 그럼 이러한 기업에서 사람에 대한 관점은 어떠해야 할까? 많은 인재관련 기법이 있겠지만, 오늘은 내가 사람을 보는 그리고 바람직한 조직에서 사람을 봐야 할 관점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여러분은 장기(설명 링크)를 좋아하는가? 나는 좋아는 하지만 잘하지는 못한다. 장기는 아주 오래된 전략 게임이다. 장기는 기업처럼 전략을 필요로 한다. 장기를 두는 순간만큼은 누구나 조직의 리더가 된다. 그리고 지휘한다. 차로 상대방 깊숙이 들어갈 것인지, 마와 상으로 정사각형, 직사각형 .. 201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