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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3

D.CAMP 1:1 집중 상담 - YINC 고훈 CEO 크라우드 펀딩의 장점이야 너무 좋다. 선판매 형식을 통한 초기 생산비를 모으는 것이든 아니면 투자를 위한 주주를 찾는 방식이건 어느 쪽으로건 초기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오기 전 사전 테스트 및 시장 반응, 그리고 진행 과정에서 SNS를 통한 홍보와 소통 등 마케팅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크라우드 펀딩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전문가와 만나고 싶었다. 비록 크라우드 펀딩내에서도 투자 관련 부분이 전문분야이시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아래는 관련 문답이다. 난 자전거 관련 아이템(하드웨어 포함)을 준비 중이다 보상형 크라우드 펀딩(선판매 개념)을 추천하며 시기는 양산 직전이 적절해 보인다. 이후 삼천리, 알톤, 첼.. 2016. 6. 6.
바뀐 환경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미디어 실험 - 다음 뉴스펀딩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든다. 무엇을 하던 말이다. 그리고 이것은 산업으로 보자면 뉴스 미디어 업계가 혹독하게 겪고 있다. 그것도 특히 종이 뉴스가 그랬다. 아침과 저녁을 통해 독자와 만나는 이 매체는 정보의 핵심 통로였다. 읽고 난 것을 지하철 선반에 두고 가면 다른 사람이 또 읽는다. 이렇게 돌고 돈다. 게다가 전기도 필요 없다. 땅에 떨어져도 부서지지 않는다. 게다가 피드백이 없는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다. 이런 강력한 특징들로 종이 뉴스의 권력은 정말 대단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었다. 소수의 종이 신문 매체가 독점하던 시절에는 내가 세상 돌아가는 걸 알기 위해선 종이 신문 매체에 의존해야 했으나 이제는 너무나 편리한 접속수단이 생겨났다. 스마트폰과 태블릿들이다. 바닥에 떨어져도 전기가 없어도 .. 2014. 11. 3.
석유 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 영국과 미국의 세계 지배체제와 그 매커니즘 세상에는 많은 책이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현상을 단번에 꿰뚫는 책은 흔하지 않다. 마치 화살이 여러개의 표적을 한번에 꿰뚫듯이... 이 책은 그러한 책이다. 난 주로 21세기 북스사에서 나오는 책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활자나 내용의 구성, 종이의 재질등이 보기에 편하고 이해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같은 주제라 하더라도 21세기 북스사를 선호하는데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조금 바꾸어 놓은 책이기도 하다. 다른 출판사는 좀 아닐것이다 하는...ㅎㅎ 유가가 한때 150달러 선까지 갔었다. 연일 골드만 삭스 보고서는 높은 유가에 대한 보고서를 냈고 유가는 더 올라갔다. 그들의 근거는 신흥시장에서의 수요 때문이라고 했다. 어떤 이들은 미국 주식시장의 불황이 상품시장으로의 이동을 부추겼고 그 결과 유가의.. 2008.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