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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구글 잡기 두 번째 - 무브 투 iOS - 관련 기사애플 안드로이드 앱, 구글 심장 겨눴다(링크) - 관련 글애플이 구글을 잡는 법 - 명분과 광고 통제(링크) 애플이 iOS 9을 내놓으면서 재밌는 앱을 같이 내놓았다. 바로 안드로이드에서 연락번호, 사진, 동영상, 메시지 등의 정보를 애플 기기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에버노트를 예로 들면 에버노트로 로그인하면 윈도, 안드로이드, iOS 모두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데이터 동기화를 에버노트에서 책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영체제 회사라면 다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애플은 iOS를 책임지면 된다. 굳이 다른 운영체제까지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없다. 서비스가 아니라면 말이다. 애플의 하드웨어 생태계 내에서 완벽한 세상. 다른 곳은 눈여겨보지 마세요. 이것이 애플의 지금까지 태도였다. .. 2015. 9. 21.
2014년 블로그 결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는 것에 항상 놀랍습니다. 이제 2014년도 끝이 오네요. 한 해 동안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월LG 라이프밴드 터치로 살펴보는 스마트 워치 3대 영역(링크)사용자 데이터 추출의 시작, 로그인(링크)2010년 아이패드에게 있었던 소파, 2014 CES 가변형 TV에서 없었던 소파(링크)현대차 PYL, 무엇이 어긋났는가?(링크)크롬캐스트 - 트로이 목마에서 방향을 바꾼 하드웨어 무력화 전략(링크)갤럭시 기어와 삼성전자 어닝쇼크(링크)LG전자 G패드와 스마트폰의 관계에서 보는 사물 인터넷의 미래(링크)최근의 온라인 사건으로 보는 또 다른 나의 개념 - 데이터 DNA(링크) 2월위키피디아의 위기가 보여주는 사회자의 존재(링크)사용자를 이해하는 UX, 기업이 말하는 .. 2014.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