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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불어오는 스마트 시대의 흐름 - 분리와 합체 스마트 기기에서 한동안 분리와 합체는 뭔가 이뤄야 할 과제 같았다. 스마트폰의 AP는 날이 갈수록 성능이 좋아지면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때 오는 불편함이 바로 화면의 크기와 배터리다. 화면의 크기는 정보의 표시량을 결정하고 배터리는 사용 시간을 결정한다. 성능에 걸맞은 쓰임새를 더하려면 이 둘의 해결이 반드시 되어야 했다. 그리고 많은 기업이 이것을 합체에서 찾았다. 이동성을 강화할 때는 분리해서 생산성을 강화할 때는 합체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말이다. 의도대로 풀리면 참 좋았다.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 위해서는 두 마리 다 들고 다녀야 했다. 이는 번거로운 일이다. - 관련 기사"자동차는 제2의 스마트폰"..車로 달려드는 IT기업들(링크) 하지만 자동차는 다르다. 자동차는 이동 .. 2016.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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