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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수단2

UI의 미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미래를 위한 기초 작업은 무엇인가? 컴퓨터가 개발되고 책상에 자리를 잡으면서 가장 강력하며 주류였던 UI는 입력도구로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파트너로 삼았다. 스마트 기기가 계발되면서 그 자리는 터치라는 입력 수단으로 넘어갔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아직은 알 수 없으나 가장 강력한 도전자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뇌를 수단으로 하는 조작 방법이다. 우리 몸은 유기체이지만 하나의 기계와도 같은데 모든 신호처리가 신경의 전기신호를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만약 이 전기 신호를 기계처럼 풀어낼 수 있다면? 그렇다. 인간과 기계가 하나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다. 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자동차를 생각해보자. 자동차는 인간의 이동 능력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 기계가 인간의 영역과 행동범위, 능력을 바꾼 것이다. 이제 그런데.. 2014. 4. 8.
스마트 시대, 노트북과 태블릿의 역할에 대하여 윈도 8이 등장과 함께 많은 것이 변했다. 그중 하나는 태블릿에 대한 흐름에 이제 안드로이드, iOS, 윈도까지 모든 운영체제가 총력전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윈도 8 출시에 맞추어 터치라는 조작 수단에 최적화된 기기들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신제품이고 새롭다는 이름으로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LG전자의 탭북만 하더라도 90만 원 중반대의 가격이다. 아이패드 4 그중에서도 탭북과 같은 용량인 64G 모델은 70만 원 중반대를 형성하고 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또렷하고 선며한 화질을 제공하며 애플의 앱스토어와 아이튠스를 물려받는 아이패드 4. 이 아이패드 4를 대신해서 20만 원을 더 낼 가치가 있을까? 물론 .. 201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