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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3

또 나온 카카오의 서비스 SNS SSUP의 성공 지점은? - 관련 글재활 훈련에 들어간 카카오 스토리 - 내키스와 딱지(링크)다급해진 다음카카오 - Zap은 과연 멋진 서비스가 될 수 있을까?(링크) 카카오는 최근 10대를 비롯한 젊은 층을 겨냥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SSUP(링크)이다. - 관련 기사[SNS 세상은 지금] 10대 잡아라..카카오·네이버 '뭔가 다른' SNS(링크) 카카오톡은 처음에 등장했을 때 젊은 층의 메신저였다.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글보다는 대화가 편한 상황에서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과 App을 통한 무제한 문자는 젊은이들의 채널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카카오톡은 다르다.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며 비즈니스 채널로도 사용한다. 이제 마냥 가벼운 곳이 되기에는 어려운 것이다. 그리고 이런 흐름은 페이스북 또한 같이 고민하는 부분이기.. 2016. 8. 16.
바뀐 환경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미디어 실험 - 다음 뉴스펀딩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든다. 무엇을 하던 말이다. 그리고 이것은 산업으로 보자면 뉴스 미디어 업계가 혹독하게 겪고 있다. 그것도 특히 종이 뉴스가 그랬다. 아침과 저녁을 통해 독자와 만나는 이 매체는 정보의 핵심 통로였다. 읽고 난 것을 지하철 선반에 두고 가면 다른 사람이 또 읽는다. 이렇게 돌고 돈다. 게다가 전기도 필요 없다. 땅에 떨어져도 부서지지 않는다. 게다가 피드백이 없는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다. 이런 강력한 특징들로 종이 뉴스의 권력은 정말 대단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었다. 소수의 종이 신문 매체가 독점하던 시절에는 내가 세상 돌아가는 걸 알기 위해선 종이 신문 매체에 의존해야 했으나 이제는 너무나 편리한 접속수단이 생겨났다. 스마트폰과 태블릿들이다. 바닥에 떨어져도 전기가 없어도 .. 2014. 11. 3.
상비약 판매와 대형할인점 그리고 영세 슈퍼마켓 최근 생활에 필수적이면서 의사의 처방이 없어도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상비약의 슈퍼 판매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되고 있다(기사 링크). 오늘 하려는 이야기는 상비약 중 어떤 품목을 허용해야 하는지가 아니다. 상비약의 판매를 전제로 잠시 가라앉아있는 SSM과 영세 소상인과의 이야기를 같이 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것이 보여줄 수 있는 긍정적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다음은 이전의 글로 롯데라는 유통기업을 통해서 본 대형할인마트에 관한 이야기다. 롯데마트 치킨(페이지 이동) 롯데마트 치킨2(페이지 이동) 롯데마트 치킨3(페이지 이동) 롯데마트 통큰 피자(페이지 이동) 롯데마트 통큰 주유소(페이지 이동) 대형할인점에서 피자 판매는 이제 필수가 되었다. 이마트는 물론이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도 한다. 롯데.. 201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