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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2

알파고를 통해 보는 인공지능의 미래 인간과 인공지능의 싸움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중 유명했던 것은 체스였다. 인공지능에 깊은 역사를 가진 서양 기업과 그들의 오랜 지적 놀이인 체스는 훌륭한 파트너였다. 하지만 대결도 이미 인공지능의 승으로 끝난지 오래다. - 관련 기사'인간 vs 인공지능', 체스에서는 어땠나?(링크)'알파고의 아버지' 하사비스..그가 바둑에 도전했던 이유(링크) 하지만 바둑은 달랐다. 바둑은 체스보다 난이도 훨씬 강력한 게임이고 그렇기에 인공지능이 판단해야 할 영역이 더 많다. 단순히 기존의 기록에서 뭐가 좋을까 만을 가지고 싸우기는 어렵다. 결국, 새로운 개념을 들고 온 알파고는 이세돌과 싸움을 시작했고 1승을 가져간다. 현재 최고수의 수준 중 왜 이세돌이냐는 질문에서는 아무래도 정석대로 두는 스타일이.. 2016. 3. 11.
조직의 사람에 대한 관점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 체스 이론 조직이라는 말로 시작을 했지만 여기서 말하는 조직의 주인공은 기업이 될 수밖에 없다. 나는 비즈니스 환경과 기업의 전략적 자산을 분석하고 플랫폼을 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아직 직업은 아니지만 내가 걷고 있는 길이다). 그럼 이러한 기업에서 사람에 대한 관점은 어떠해야 할까? 많은 인재관련 기법이 있겠지만, 오늘은 내가 사람을 보는 그리고 바람직한 조직에서 사람을 봐야 할 관점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 여러분은 장기(설명 링크)를 좋아하는가? 나는 좋아는 하지만 잘하지는 못한다. 장기는 아주 오래된 전략 게임이다. 장기는 기업처럼 전략을 필요로 한다. 장기를 두는 순간만큼은 누구나 조직의 리더가 된다. 그리고 지휘한다. 차로 상대방 깊숙이 들어갈 것인지, 마와 상으로 정사각형, 직사각형 .. 201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