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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시리즈2

롯데마트 - 통큰 주유소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주유소를 확장한다고 한다(기사). 롯데마트는 지금까지 통큰 시리즈로 나름 인지도(긍정적, 부정적 포함)를 높여왔다. 그래서 롯데마트가 무엇을 하겠다고 움직이기만 해도 통큰이라는 단어는 자동으로 붙는다. 게다가 이번에는 기름에 관한 거다. 현재의 기름 가격은 너무나 높다는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롯데마트가 화제의 중심인 주유소에 진출한다?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소비자들은 이번에 통큰 주유소가 제대로 해준다면 그간의 롯데마트(롯데)의 치졸한 행위에 대해선 봐줄 수 있는 분위기다(구제역 당시 미국산 갈비로 통큰 갈비 판촉, NC소프트의 창단 반대 등). 그러면 이번 통큰 주유소는 시장에 얼마나 강한 힘을 발휘할까? 내 생각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에 한 표를 .. 2011. 1. 19.
롯데마트 - 통큰 피자 오늘 잠깐 기사가 올라온 적이 있다. 롯데마트의 통큰 피자다. 롯데마트는 즉각 부인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러 통큰 시리즈를 준비해온 롯데인 만큼 기업의 생각과 소비자가 가지는 생각은 다르다. 롯데마트가 아니라고 해도 아닌 게 되지 않는 상황인 것이다. 또한, 이런 식의 영업확장 형태는 이미 이마트가 활용한 적이 있어 쉽사리 의구심을 떨치기도 어렵다. 그렇다면 이번 싸움(물론 지난번 통큰 치킨에서도 설명했듯이 롯데마트도 프랜차이즈 업계도 서민의 삶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다)은 어떤 환경 속에서 치러지는가? 롯데가 처한 환경과 유통업이 처한 환경 두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자. 우선 롯데가 처한 환경이다. 지금이 롯데는 통큰 치킨으로 쌓아올린 긍정적인 포인트를 홀랑 깎아 먹고 있다. 프랜차이즈업주의 가.. 2011.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