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크스바겐 자동차 그룹2

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기업의 역사와 함께할 브랜드를 위해 - 관련 글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옵티머스 LTE 2(링크)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누가 엑스캔버스를 죽였나(링크) * 이미지는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 이야기는 LG전자 TV 부분의 부실한 브랜드 관리에 대한 것이었다. 오늘은 어떤 관점과 논리로 설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우선 무엇을 해야 할까? 순서를 정해야 한다. 소비자가 선택을 할 때 무당이 점지하듯 하지 않는다(하다못해 물건을 구매하게 하는 지름신도 어떤 이유는 있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나름의 순서로 하나씩 하나씩 범위를 좁혀 나간다. 기준은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1. 사용자의 목적 - 이 부분은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사용자의 하드웨어 요구치에 따라 고사양, 저.. 2012. 6. 1.
왜 플랫폼인가? 나는 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그리고 전략을 만들면서 항상 플랫폼을 강조한다. 왜 이렇게 플랫폼을 강조하는 것일까? 비즈니스 환경은 제품과 서비스가 귀하던 시대에서 넘치는 시대로 바뀌었다. 그리고 사회가 획일적인 시대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포용할 수 있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여기서 기업의 고민은 시작된다.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사람들의 요구 또한 많아졌다. 하지만 이것을 모두 따라가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더 드는데 소비자는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고민의 시작이 바로 플랫폼이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플랫폼은 '여러 참여자가 공통된 사양이나 규칙에 따라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토대'라고 정의한다. 여기서 여러 참여자는 다양..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