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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의 대향연 - 카카오톡에 다시 추가된 검색과 채널 - 관련 글중간 점검에 들어간 다음카카오 - 카카오픽 종료, 카카오 검색의 시작(링크)중간 점검에 들어간 다음카카오 - 양자 택일의 함정, 다음뮤직 종료(링크)중간 점검에 들어간 다음카카오 - 그래도 준비하는 미래, 3분 야구(링크)다음카카오의 스마트카 시장에 대한 첨병 - 김기사(링크)4바퀴에서 3바퀴 되기 - 다음 클라우드 종료(링크)적절한 무게는 어디에 있는가? - 다음 댓글 개편(링크)페이스톡, 카카오TV - 카카오톡에 추가된 두 기능, 지금 카카오는 정주행인가?(링크)모바일과 웹의 균형 상실 - 다음캘린더 종료(링크) - 관련 기사다음카카오, 카카오톡에 '포털' 구축하다(링크)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카카오톡은 다음카카오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지금 카카오가 벌이고 있는 서비스가 카카오.. 2015. 7. 6.
두 기업의 다른 광고 전략 선택 - 구글 vs 페이스북 최근 미국의 IT 기업 두 곳이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관련 기사 - 구글 "본 광고에만 비용 청구"(링크) 페이스북, 이번 주부터 '동영상 광고' 사업 시작(링크) 광고 사업은 자본주의에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광고는 소비를 일으키고 차별화를 만드는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광고를 어떻게 전달하느냐 하는 사업은 미디어를 전달하는 기술의 변화에 따라 많은 변신을 거쳐왔다. 신문(문자) - 라디오(소리) - TV(동영상) - 인터넷(문자, 소리, 동영상 통합)으로 말이다. 그중 인터넷은 최고의 위치다. 사용자에 따라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자, 소리, 동영상 모든 범위를 포함하는 강력한 도구다. 그리고 이 강력한 도구를 다루는 두 거대 기업이 바로 구글과 .. 2013. 12. 23.
면적과 콘텐츠의 관계로 보는 카카오 페이지의 정체성 카카오는 참 보기 드문 회사다. 통신사와 제조사 모두의 견제를 받으면서도 생존했고 성장통을 겪고 있으나 여전히 성장 중이다. 대표적인 성장통 중의 하나가 바로 카카오 게임이다. 사용자를 기반으로 더 빨리 전파할 수 있다는 강력한 강점을 가졌으나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수많은 타 사용자로부터 원치 않는 초대를 받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카카오 게임으로 안착을 했다면 이제 슬슬 또 다른 영역으로 카카오 수익 모델의 균형을 맞춰줄 필요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나온 것이 카카오 페이지다. 카카오 페이지는 유료를 하겠다고 만들었다. 카카오라는 공간에서 개인 또는 기업의 창작물이 유통되는 것이다. 동영상과 사진, 텍스트를 모두 포함하는 어쩌면 블로그 같은 형태이거나 또는 전자책과 같은 창작물이 주를 이룰 것이다. 그.. 2013. 4. 22.
i 왓치 - 스마트 왓치의 표준이 될 수 있을까? 애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뚝딱 만들어내는 그런 기업이 아니다. 그럼에도 애플이 만드는 것이 표준이 되는 듯한 인상을 받는 것은 그들의 독특한 능력에 있다. 시장을 읽어내고 자신의 강점과 결합하여 존재하던 아이디어를 녹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그것을 시장에 밀어붙여 인정받는 능력 말이다. 아이폰이 그랬고 아이팟도 그랬다. 그리고 이제 그다음으로 i왓치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관련 기사 - 애플이 개발중인 'i왓치'...이런 기능이(링크)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의 기능이 그대로 옮겨올 것이라 믿고 있다. 시계로 이제 통화도 하고 검색도 하고 스마트폰처럼 쓰는 그런 세상 말이다. 그리고 그런 기대감은 i왓치에도 투영되고 있다. 그럼 i왓치는 어떻게 나와야 할까? 어떤 이들은 마치 i왓치가.. 2013. 2. 18.
앞으로의 5인치 스마트폰 시장 차별화 전략은 어디서 이루어지는가? 5인치 태블릿 시장은 의외의 시장이었다. 화면이 커지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같은 정보량이라도 더 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마냥 커질 수는 없다. 그렇기에 커지는 것에 대한 이유가 필요하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그 답을 펜에서 찾았다. 넓은 화면에서 편하게 정보를 검색하며 펜으로 직관적인 사용을 한다. 덕분에 5인치 펜 스마트폰은 차별화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직 뭔가 애매한 구석이 남아있다. 바로 통화라는 부분에서다. 5인치의 크기는 거대하다. 정보의 확인이라는 측면에서는 좋지만, 스마트폰에서 '폰'이라는 측면에는 약한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5인치 펜 스마트폰을 들고 다녀야 할지 아니면 통화하기 편리한 4인치 스마.. 2012.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