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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2

성격을 알면 변화가 보인다 오늘 소개할 보고서는 조직원의 성격에 대한 것으로 다양한 구성원이 모이는 기업에서 어떻게 하면 더 조화롭게 결과물을 이끌어 낼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사람의 성격은 인구수만큼이나 많다. 비유한다면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을 것이다. 우리가 그냥 서로 교류하며 살아간다면 성격의 분류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살아가다 보면 나와 잘 맞는 사람, 잘 맞지 않는 사람으로 자연스럽게 나뉘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직은 다르다. 조직이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선 구성원의 대화와 소통이 중요한데 입사 시 기존 구성원과 잘 맞는 사람과 잘 안 맞는 사람을 구분해서 뽑기가 매우 어려우며 뽑은 사람들 또한 잘 안 맞는다고 하여 내치기도 매우 어렵다. 결국, 다양한 성격을 그나마 공통적 특성으로 분류하여 음과 양.. 2011. 11. 1.
똑똑하게 화를 다스리는 법 얼마전 여름이라 그런지 날도 후덥지근한데 짜증이 막 솟구치는 일이 생겼다. 그래서 한동안 집중하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어수선하게 지낸적이 있다. 근데 시간이 지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의 시간을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보낼만큼 중요한 일이였던가? 그런 물음이 나를 이책으로 이끌었다. 과연 나의 화는 나의 스트레스의 원인은 과연 합당한 이유로 발생하는가? 역시나 아니였다. 우리는 많은 스트레스 즉 화를 낸다. 과연 우리의 화 중에서 통제가능한 것이 얼마나 있던가? 아마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가장 흔한 원인인 외모를 들어보자. 부모님의 DNA를 바꿀순 없다. 그리고 이렇게 태어난 것을 내 자신에게 원망할 수도 없다. 그럼 무엇을 해야할까? 결론은 간단하다. 바꿀수없는 것에 불평하는 것 대신 .. 2009.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