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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터치2

무너지는 팬택, 미래는 없는가? 애플에 잡스가 있었다면 팬택에는 박병엽 부회장이 있다. 능력이 같다는게 아니다. 어느 조직에건 조직을 상징하는 인물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더는 버티지 못하고 자신이 일궈온 조직을 떠나겠다고 한다. 관련 기사 - 팬택 신화의 퇴장.. 휴대폰 정글서 결국 무릎(링크) 무엇이 문제였을까? 한때는 휴대폰 3강 구도의 주인공 아니었던가? 시작은 스카이의 소멸로부터다. 관련 글 - 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옵티머스 LTE 2(링크) 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누가 엑스캔버스를 죽였나(링크) 1. 브랜드 자원의 분열혁신이 뭘까? 없던 새로운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은 아니다. 사용자가 새로운 가치라고 느낄만한 것이라면 그것 또한 혁신일 것이다.. 2013. 10. 1.
LG전자의 자신감 G2에 대한 4가지 측면 드디어 LG전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단일 제품을 독자적인 런칭 쇼를 하면서 공개하는 것은 그만큼 걸고 있는 기대가 크다는 뜻이다. - 관련 글인간을 닮은 ‘LG G2’, 전 세계 동시 런칭(링크) 제품을 직접 만져보지 못한 한계로 정확한 파악이 안 될 수도 있고 글에서 지적한 부분도 되지만 사용하지 못해 내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 다음의 내용은 그런 점을 고려하고 봐주길 바란다. 모든 기능에 대한 해석도 아니며 관심 있게 본 부분을 4개의 측면으로 나누어 보았다. 1. 좋다 - 카메라 손 떨림 방지 기능, 소프트키 사용자 정의, 게스트 모드, 태스크 슬라이드인정하는 사람도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LG전자는 영리한 부분이 있다.. 201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