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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102

LG전자 모바일을 위해 더해야 할것 3가지 - 관련 글 LG전자의 모바일 포기는 과연 상식적인가?(링크) - 관련 글 승리없는 전투 대신 패배를 택한 LG전자 듀얼 스크린(링크) 브랜드는 어떻게 망가지는가? - LG 전자 스마트폰 G와 V(링크) 노치라는 계륵, 돌고 돌아온 생태계 전략 - LG전자 G7(링크) G와 V를 통해 보여준 G6 그리고 LG전자의 미래(링크) LG G5의 부진보다 더 무서운 현실 - 믿음이 사라진 플랫폼 기업의 미래(링크) 더 큰 꿈을 꾼다 - LG G5(링크) LG전자 V10이 보여주는 LG전자의 한계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 LG전자 G4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 LG전자 G3의 2014 선택(링크) LG전자의 자신감 G2에 대한 4가지 측면(링크) 이전 글에서 LG전자의 생존 방.. 2021. 2. 26.
LG전자의 모바일 포기는 과연 상식적인가? - 관련 기사 증권가에서 보는 LG전자의 모바일 포기 효과는(링크) [이슈분석] '선택과 집중' LG..모바일 사업 존속-매각 기로에(링크) LG전자, 모바일 기술 내재화..핵심 기술력은 보유 하겠다?(링크) 스마트폰 떼어내려는 LG전자 성공모델은 노키아? 블랙베리?(링크) 최근 LG전자는 자동차의 전동화라는 흐름에 맞춰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전장과 계열사의 배터리 사업, 그리고 세탁기를 만들면서 얻게 된 모터 기술 등 전기 자동차와 어울리는 많은 강점이 자동차의 동력 교체 시대와 맞물려 강력한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 가전은 전통적으로 강세였다. 세탁기, 에어컨 같은 것은 물론이고 OLED를 중심으로 하는 고성능 TV, 일반 청소기에서 스틱형 청소기를 넘어 로봇 청소기 등 집에서 쓰는 도구.. 2021. 2. 18.
브랜드는 어떻게 망가지는가? - LG 전자 스마트폰 G와 V - 관련 기사'4G는 G·5G는 V' LG전자 스마트폰 '이원화'로 특화한다(링크) - 관련 글노치라는 계륵, 돌고 돌아온 생태계 전략 - LG전자 G7(링크)G와 V를 통해 보여준 G6 그리고 LG전자의 미래(링크)LG G5의 부진보다 더 무서운 현실 - 믿음이 사라진 플랫폼 기업의 미래(링크)더 큰 꿈을 꾼다 - LG G5(링크)LG전자 V10이 보여주는 LG전자의 한계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LG전자 G4 -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는 제품(링크)LG전자 G3의 2014 선택(링크)LG전자의 자신감 G2에 대한 4가지 측면(링크) LG전자는 최근 브랜드를 다시 정리했다. G 시리즈의 정의는 LCD, V 시리즈의 정의는 OLED 였지만 이것을 다시 정리하여 G 시리즈는 4G 전용, .. 2019. 3. 18.
야쿠르트 아줌마가 보여준 모빌리티의 미래 전기차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테슬라가 대량 생산을 통해 전기차란 이런 것이다라는 걸 보여줬다. 마치 이전에도 스마트폰이라고 볼 수 있는 기기들은 많았지만, 스마트폰이란 이런 것이라는 표준을 애플이 각인시킨 것처럼 말이다. 애플 아이폰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를 비롯해 다양하면서도 높은 수준의 스마트폰이 나오듯 전기차도 마찬가지다. 전통의 자동차 산업 강자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던 우수한 프레임 기술, 동력 기술, 조립 및 도장 기술 등 전통의 강점을 최고로 발휘하여 테슬라보다 높은 완성도의 전기차를 만들어 내고 있다. 완성도는 따라 잡히고 생산성에 마저 압도당하는 상황에서 어쩌면 테슬라는 피로스의 승리(링크)가 될지도 모른다. - 관련 기사1인가구·고령화에..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급팽창(링크) 이렇듯 전기로 .. 2018. 9. 24.
수익이라는 감당 못하는 유혹 - 유튜브의 광고 건너 뛰기 - 관련 기사유튜브, 건너뛰기 못하는 광고 확대한다(링크)- 관련 글 서비스의 선택은 누가 하는가? 페이스북의 논리(링크) 이제는 TV라는 HW 플랫폼이 콘텐츠의 관문이던 시기는 지났다. TV는 없어도 포털을 통해 기존 공중파의 콘텐츠를 접속해서 볼 수 있고 그 콘텐츠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어디서나 제공한다. 그나마 TV는 공중파를 통해 생방송이라는 즉각성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동시 방송을 하는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이제는 그 장점도 내세우기 힘들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서 가장 강자의 위치에 있는 것은 유튜브다. 유튜브는 초기 모든 콘텐츠가 저품질로 다 올라오는 혼돈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전문 크리에이터라는 개념이 잡히면서 품질이 보장된 다양한 관심사의 콘텐츠가 꾸준하게 업데이트되는 시점에 이르렀다. .. 2018. 9. 10.
LG전자의 만성 고질병 그리고 새로운 미래 조만간 CES가 시작하고 새해에 걸맞게 기업들은 새로운 전략을 말한다. 그 와중에 LG전자는 두 가지 소식을 들려줬다. 하나는 스마트폰 관련이고 하나는 IoT 관련이다. - 관련 기사LG전자 다음 스마트폰, 'G7' 아닐 수 있다.."가능성 열려 있어"(링크)'G시리즈'대체할 스마트폰 찾아라.. LG, 새브랜드 고민(링크) LG전자는 수많은 브랜드를 가지고 있지만, 백색가전을 제외한 부분에서 특히나 스마트폰과 같은 IT 제품군에서 제대로 된 안착을 하지 못했다. 특히나 스마트폰은 더욱 절망적이다. 스마트폰의 인지도가 LG 톤 시리즈만큼 되었다면 LG전자는 정말 행복했을 것이다. 물론 브랜드의 생과 사는 전략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지고 노력과 결과가 비례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LG전자의 문제는 그 과정이.. 2018. 1. 9.
음성인식 UX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작점 - 음성 테스트 UX - 관련 기사스마트스피커 '춘추전국'..'AI강자' 中 바이두도 뛰어들어(링크)"스마트 스피커는 트로이 목마와 같다"(링크) - 관련 글음성 AI 시대의 참새방앗간에 진출한 애플의 AI 스피커 - HomePod(링크)IoT 시대에 근간이 될 개념 - SCP(Smart Connected Products)(링크)스마트워치 부흥의 디딤돌, 홈 AI 서비스(링크)삼성전자의 음성인식 투트랙 전략에서 보이는 어두운 기운(링크) 현재 스마트 스피커 시장은 뜨겁다. 그야말로 핫한 시장이다. 이전의 글에서도 적었듯이 어느 날 갑자기 벼락처럼 모든 사람의 삶 속에 파고드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낯선 것은 망설임을 낳고 망설임은 시장 확대의 적이다. 그렇기에 익숙함을 무기로 스며드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의 스마트폰.. 2017. 12. 11.
UX 디테일의 마지막 지점 - 라스트 마일 - 관련 기사 [용어 아하!]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링크) 라스트 마일은 물류에서 사용하는 단어다. 사실 물류에서 사용자는 택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솔직히 느끼기 어렵다. 공장에서 사람이 하는 것과 로봇이 하는 것의 차이를 좀 더 빨라지고 정확하게 받는 것으로 느끼기는 하겠지만, 그것이 어떻게 수치적인 변화가 있는지 알기는 어려운 것이다. 사용자에게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내가 택배를 어떻게 받느냐의 문제가 가장 현실적이고 중요한 문제다. 그렇기에 더 많은 품목을 더 다양한 수단으로 배송하는 이 경쟁에서 사용자와 마주치는 마지막 지점을 어떻게 기획하느냐를 경쟁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아이폰으로 시작한 스마트의 물결은 TV를 지나치지 않았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 거실 콘텐츠 허브를 담당하며 가장 많은 시간을 .. 2017. 7. 24.
음성 AI 시대의 참새방앗간에 진출한 애플의 AI 스피커 - HomePod - 관련 기사 말 잘 듣는 AI비서, 음성인식 AI스피커 대전 '후끈'(링크)AI 스피커 전쟁 '볼륨 업'(링크)애플까지 뛰어들어.. 전쟁터 된 스마트홈 시장(링크) - 관련 글IoT 시대에 근간이 될 개념 - SCP(Smart Connected Products)(링크)스마트워치 부흥의 디딤돌, 홈 AI 서비스(링크)삼성전자의 음성인식 투트랙 전략에서 보이는 어두운 기운(링크) 드디어 애플도 AI 스피커를 내놓았다. AI 스피커는 이제 IT 플랫폼 기업이 피해갈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단순하고 간단한 상거래, 기기제어, 검색, 음성 및 문자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수단이자 인간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콘텐츠인 음악의 재생 도구로서 청각적 콘텐츠 소비 도구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 2017.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