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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119

서울대공원 흰꼬리수리 흰꼬리수리(링크) 2012. 5. 22.
서울대공원 과나코 & 라마 과나코(링크) & 라마(링크) 2012. 5. 22.
서울대공원의 밤 야경을 제대로 찍고는 싶으나...아직 삼각대가 없다...^^; 그런 관계로 셔터 속도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ㅠㅠ 예전 고등학교를 다닐때 학교 근처에 대원공원이 있었다. 그곳은 밤이 되면 가로등이 별 처럼 반짝였다. 이날 저녁에도 그랬다. 마치 별자리를 보는 듯 했다. 춥지만 아름다운 밤이였다. 2008. 3. 30.
서울대공원의 파충류 사진을 찍으러 갔을때는 오후였다. 그래서 문 닫을 시간이 다되다 보니 급한 마음에 좀 성의있는 사진이 되지 못해서 아쉽다. 날씨 좀 더 따뜻해지면 그때 다시 한번 가볼 생각이다 2008. 3. 30.
서울대공원의 파충류 내가 동물원에서 놀랐던 점 한가지는 생각외로 악어가 정말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다. 악어는 한번 먹이를 물면 물속으로 끌고가면서 계속 회전을 한다. 먹이를 보다 확실하게 죽이기 위한 진화의 결과다. 그런 막강한 포식자가 지척에 있다(물론 이 거리는 사자우리나 호랑이 우리등에 비교했을때다). 하지만 단 점도 될 수 있다. 관람객이 던지는 동전이나 이물질 등에 노출될 위험이 그만큼 높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런 걱정이 기우가 될 날이 어서 왔음 한다. 2008. 3. 29.
서울대공원의 원숭이 예전에 미처 다 올리지 못했던 서울대공원의 사진들이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하는 모습들의 원숭이들... 살던 곳을 떠나 이곳에 와 얼마나 우울한 삶을 살았기에... 사진을 찍었던 순간도...보는 지금도 마음이 편치는 않다. 2008. 3. 29.
서울대공원의 표범 정확한 이름은 까먹었어요...=_= 하지만 늠름한 모습은 참 대단하더군요. 그래도 둘 중 한마리가 어디가 힘든지 꼬리만 입에 물고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보네요...ㅠㅠ 마치 사람의 옆모습 같기도 합니다...창살 사이로 보는 세상이 좋아 보일리는 없겠죠...? 사진을 찍으면서도 안타깝고 씁쓸하네요... 2008. 2. 2.
서울대공원의 너구리 좁은 공간에서 방황하던 너구리 입니다. 살던 곳을 떠나서 안타까운건 비단 너구리 뿐만은 아니죠... 그래도 포동포동한게 건강해 보입니다. 2008. 2. 2.
서울대공원의 여우 역시...여우라 그런지 눈빛이 날카롭습니다! 하지만 귀찮은지 낮잠이네요^^ 2008.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