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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s/영어공부

영어 공부

by cfono1 2008. 4. 3.

8월 16일
다음주 부터 시작할 공부!
LC - Try again! 뉴 토익 파트 1,2,3,4 
RC -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TOEIC(토익) Reading 하루에 2개 파트씩!
        빈출표현 암기장은 하루에 6p씩!
만화 너바나 너무 진지하게 공부하면...좀...^^;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하루에 10단원씩
GIU 하루 한 단원
영어일기
...............많다. 그래도 해야 한다!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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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이거..수정을 못했다...ㅠㅠ
현재로선 날씨가 너무 덥다. 집에서 공부하는데 아~ 쩐다. 그래도 그간의 경과를 보면 뭔가 나아질 것 같기도...
우선 토익과 회화는 참으로 다르다. 그나마 토익 LC는 회화 듣기와 말하기를 하다보니 문제 반복을 통한 경험만 조금 익힌다면 무난할 것 같다. 하지만 RC는 회화와는 너무 판이하다. 회화는 주로 단문 위주지만 토익은 그 방향이 달라 애를 먹고 있다. 일단은 모의고사를 중단하고 RC 5, 6, 7만을 문제 풀이 해봐야 겠다. 좀 더 유형에 적응하면 반타작은 벗어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번달은 고행의 길...
우선 해야할 것이...
LC는 Try again! 뉴 토익 파트 1,2,3,4 
RC는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TOEIC(토익) Reading 여기서 파트 5,6
        시험에 나오는 것만 공부한다 TOEIC(토익) 파트 7 실전 문제집 
이렇게 크게 두 부분으로 가야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해야하는게 무지무지 많아진다. 지금 동사 필사하는 것과 빈출 어휘 필사에 파트 5,6,7을 매일 풀고 거기다 GIU와 영어일기까지...일단 시도하고 나중에 수정하자...해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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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새롭게 빌린 교재
 영어를 공부하다 보니 이제 어렴풋이나마 뭔가 손에 잡히는 것 같다. 하지만 좀 더 완벽해지기 위해서는 전치사를 공부해야 한다. 그밖에도 토익에 대한 공부도 소흘할 수 없다. 그래서 빌린 책 3권!
 Must do! 전치사 26개만 알면 영어가 마무리된다 이 책은 실제 영어일기를 쓰다보면 가장 햇갈리는 부분이 전치사라서 빌렸다. 어떤 전치사를 써야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빌렸다. 물론 토익 시험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직장인 편] 이 책은 꾸준한 회화 실력 유지를 위해 빌렸다. 영어에서는 전혀 다른 단어들이 묶여 새로운 조합이 되는 문장이 꽤 있다. 그래서 쉬운 단어로만 이루어졌지만 단번에 그 뜻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빌렸다.
 Try again! 뉴 토익 파트 1,2,3,4 토익에 대한 부분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빌렸다.

Must do! 전치사 26개만 알면 영어가 마무리된다 - 하루 8개의 파트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직장인 편] - 하루 1개의 파트
Try again! 뉴 토익 파트 1,2,3,4 - 하루 3개의 파트  //  20~27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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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새롭게 빌린 교재
 이번에는 보다 회화능력 강화와 독해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책을 빌렸다. 기본동사 15개로 영어회화 끝낸다는 영어를 하던 한국어를 하던 동사 즉 무엇이다. 아니다. 해달라등 동사의 중요성만 파악하면 문장의 이해도를 확실히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선킴의 미국식 영어회화 패턴 60 말을 하다 보면 일정한 패턴이 있다. 그것을 이해하면 보다 쉽게 회화가 가능할 것이다. 영어독해 무작정 따라하기 회화를 하다 보면 LC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이점이 생기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RC에 소흘해 질 수 있다는 생각에 RC 관련 책도 같이 한번 빌렸다. 원래는 RC 5,6,7 파트에 관한 문제집을 빌리려고 했으나 이미 대출된 상태라 그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찾았다.

기본동사 15개로 영어회화 끝낸다 - 하루 6개의 파트  // 13.2~15.3 못했음
선킴의 미국식 영어회화 패턴 60 - 하루 6개의 파트 
영어독해 무작정 따라하기 - 하루 25p 이상.  // 원문 부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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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새롭게 빌린 교재
 이번에는 토익 RC의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토익에 관한 책 2권과 회화에 관한 책 1권 이렇게 3권을 빌렸다. 토익 RC에 관한 책은 Try again! 뉴토익 RC 5,6Try again! 뉴토익 RC 7 이다. 현재 내 토익 점수는 RC에서 더 낮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다. 몰라서 못 푸는것 보다는 허둥대고 요령이 없어 알면서도 당한다는 느낌? 이번 교재를 통해 보다 더 기반을 다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회화에 대한 교재는 여행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이다. 알면서도 말을 못하는 문장들. 쉬운 문장임에도 망설이는 문장들에 대해 반복적인 학습을 하고자 빌렸다.

+ RC 5,6 챕터 20 / RC 7 챕터 10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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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새롭게 빌린 교재
 이번에는 지난번에 마저 다 하지 못했던 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스크린 속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를 다시 빌려서 못했던 부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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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새롭게 빌린 교재
 내가 빌리고 싶은 책은 이미 대출중이다. 그래서 다른 책을 빌렸다. 책은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관용어구편 이다. 이전에도 빌리려고 했던 이책은 구성이 단순하고 쉬운 문장들로 되어 있지만 실생활에 이용되는 것들이라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11일 분량으로 생각하고 있다. 요즘 들어 자꾸 책을 다 보지 못하고 반납하고 있는데...분발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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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새롭게 빌린 교재.
지난번에 빌린 교재는 42~53 챕터를 마저 다 하지 못하고 반납했다. 아쉽다. 이번에는 그런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는 발음이 잘 되어야 듣기도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발음에 관한 회화책을 빌렸다. 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이 책을 기본으로 하여 보다 LC와 회화 능력 향상에 힘 쓰는 것이다! 하루에 5개의 챕터를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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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에 새롭게 빌린 영어회화 교재
스크린 속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하루에 5개의 챕터를 하는 것이 목표다. 2시간 정도를 사용하면 되지 않을 까 싶다. 4월 20일 업 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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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부터 시작을 했으니...
지금 까지의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매일 2장 정도 보고 있는 영어책으로는 이솝우화셜록 홈즈가 있다.
4월 3일 업 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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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Try again 회화 이근철 / 하루에 대략 2챕터씩
그 당시에는 공모전 준비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량을 할 수 없었다.

2월
2월 중순 들어 기존의 Try again 회화 이근철이 끝나 새로운 책을 시작하기로 했다. 새로운 책은 보다 문법 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선정했다. Try again 영작문 박경원영어일기 무작정 따라하기이 두가지로 했다. 그 와중에서도 문법적으로 부족한 부분 좀 더 자세한 부분을 알고자 할때는 해커스 토익 리딩편을 참고했다. 아쉽게도 이때의 해커스는 토익 개정이 되기 이전이였지만 많은 도움을 주었다.

3월
학교를 휴학했다...혼자서 하는 영어공부에 어느 정도 감이 잡혔고 회화만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회화를 바탕으로 한 문법 공부를 병행하여 토익에 대한 욕심을 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큰 틀은 회화공부 하면서 쓰이는 문장들을 토익교재들을 통해 문법적인 이해를 하고자 했다. 물론 토익에는 리딩만이 아닌 리스닝도 있기 때문에 교재는 셋트로 샀다.

모질게토익 단박에 끝내는 베이직 RC / 하루에 한 단원씩 대략 소요되는 기간은 2달 정도로 잡고 있다. 해커스에 비해 보다 이해하기 쉬운 느낌이다. 보다 그림적인 요소가 많이 섞여 있어 그렇지 않나 싶다. 특히 12시제에 대한 이해는 도움을 많이 받았다.
모질게토익 단박에 끝내는 베이직 LC / 하루에 6 문항씩 하고 있고 소요되는 기간은 2달 정도로 잡고 있다.
이 2 교재는 3월 10일 부터 시작했다. 본격적인 토익준비는 이번이 처음이라 다른 책과의 비교는 어렵다.

이 외에도 좀 더 문법에서 모르는 부분을 알기위해 사전 처럼 활용할 수 있는 교재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교재는 English Grammar in use 였다. 이 책은 내 생각에 토익 교재나 토플 교재로는 그다지 유명한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명한 책이다. 나도 처음에는 이게 무슨 책이길래...하면서 주문을 했지만 현재 보면 볼 수록 차원이 다른 교재임을 느낀다.

내가 보는 파란색은 중급자 용인데 이 책은 145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한 유닛당 1장) 12시제가 각각 하나의 유닛에 설명되며 보다 정확한 독자의 이해를 위해 시제와 시제의 비교 설명등 일반적인 교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실제 영어에서의 느낌이 생생히 전달되는 느낌이다. 기존 한국에서의 뭐가 왔으니 뭐가 온다는 식의 공식적인 것이 아닌 진정 언어를 배운다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초반에는 만만하게 하루에 4개의 유닛을 하는 것으로 설정했으나 현재는 2개의 유닛을 하는 것으로 낮추었다. 모든 것이 영어로 되어있지만 이해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쉬운 영어들로 설명을 하고 있다.

회화에 대한 부분은 여러 책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사는 것 보다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쓰고 있다. 처음 빌렸던 책은 Try again 회화 이근철 트레이닝 북으로 처음에 공부했던 Try again 회화 이근철의 연습용 책이였다. 이 책은 약 2주 에 걸쳐 봤다.

그 다음에 빌린책은 미국 현지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이다. 이제 간단한 문장 말고도 실제 생활에서 이용되는 문장들을 알고 싶었다. 이 책은 은행에서의 상황, 차 빌릴때, 입국 수속 등 여러가지 실제 마주칠 수 있는 상황들을 보여줬다. 이 책 또한 2주에 걸쳐 보았다.

4월
3일 오늘 새로 빌린책은 시트콤 속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이다. 이번에 프렌즈 시즌1 7편 정도를 다운 받았다.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니라 회화가 목적이므로 다운받은 7편을 꾸준히 반복해서 볼 생각이다. 이번에 새로 빌린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8개의 챕터로 되어 있으므로 하루에 하나씩은 보아야 14일 안으로 다 하지 않을까 싶다.

17일에 빌린 책은 스크린 속 영어회화 무작정 따라하기이다. 이런 종류의 회화책을 선택한 것은 그나마 이런 책들이 A, B의 구조로 되어 있어 혼자서 대화연습을 하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다. 내용도 질리지 않고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내용들이라 좋은 것 같다.

5월
2일에 빌린 회화 책은 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종합편! 이 책을 이용하여 새로 산 교재. 토익 교재 모질게 1000시리즈와 같이 하여 문제 풀이에 들어가는 것!

토익 모의고사 진행중. 이제 공부는 회화책, GIU, 토익 모의고사 이렇게 3부분으로 진행되고 있다. 6월달 말까지 이 구성으로 가되 좀 더 회전을 빨리 하도록 하자. 이번에는 반드시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관용어구편을 다 보고 반납하자!!!

6월
이번달도 그렇고 5월 말도 그렇고 너무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것 같다. 쥐박이 관련 촛불집회로 일주일에 2일은 사진을 찍는데 쓰고 있으니..평일에도 손에 잘 잡히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설치류 때문에 나의 공부를 망칠 수는 없는 일! 보다 냉정히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7월
이번달은 공모전이 끼여 있다. 과거 LGAD였던 HSAD이다. 공부 공모전 둘 다 놓칠 수 없다. 이번 달은 쥐박이 생각 잠시 접어야 할지도...올해 끝을 보자!

공모전도 중요하고...이번주(3번째주)는 특히 예비군 훈련으로 까먹은 시간이 많다. 그래도 어쩌겠나...ㅠㅠ
영어일기에 관한 책은 새로 샀다. 책은 좋은 것 같고 한번 보니 도저히 도서관에서 빌려서 해결될 것이 아니라 곁에 두고 사전처럼 봐야 할 것 같다. 책은 테마별 영어일기 무작정 따라하기이다. 책은 각 부분 별로 약 80개의 챕터가 있고 그 주제에 맞는 일기가 적혀 있다. 우선은 이것을 기초로 단어를 바꾸어가며 영어일기를 시작해 보자!

8월
날씨가 너무 덥다. 그리고 비가 와서 습하다...
지친다. 하지만 끝을 본다. 더 이상의 추가계획 없이 9월 안으로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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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길벗 이지톡의 회화책의 구성이 보기도 쉽고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공부하는 책에서 재미라는 것을 찾는게 좀 우스울지 몰라도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내가 하기 싫고 짜증이 난다면 그것을 꾸준히 하기는 어렵다. 더욱이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영어공부라면...그래서 책은 주로 길벗 이지톡의 회화책을 본다.

아쉬운 점은 영어 일기를 아직 쓰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학원이 끝나는 6월 이후가 본격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내 공부의 철학은 회화를 중심으로 하는 공부다. 토익 900이 넘고 문제는 잘 풀지만 외국인과 만나서 벙어리가 된다면 그것이 정말 올바른 언어공부라고 할 수 있을까? 영어를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 따로 따로가 아닌 병행을 통해 효율적이고 재미가 있는 공부를 하자! 열심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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