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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2

일의 근본을 잊은 자들의 문제 해결법 - 관련 기사정부 떠나는 이재웅 "혁신성장 안 돼 나라 잘못되게 생겼다"(링크)'카풀 반발' 이면엔 '택시 고령화' 그늘.."생존권 절박"(링크)공유경제에 드리운 짙은 먹구름, 공유 아닌 '온라인 알선 서비스' 비판(링크) - 관련 글우버의 적응력으로 보는 한국 산업의 후퇴(링크)공유경제가 만드는 새로운 질서의 핵심은?(링크) 최근 카카오택시가 카풀을 추가하는 것과 관련해 큰 논쟁이 있었다. 찬성하는 쪽은 택시 승차 거부 등 더는 이동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잃은 만큼 또 다른 교통수단의 추가와 함께 산업의 발전 논리를 반대하는 쪽은 대기업이 들어와 작은 기업 다 죽이고 실직자 만든다는 논리였다. 그런데 이 인터뷰를 보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되었다. 바로 이재웅 쏘카 대표의 .. 2019. 1. 7.
정제되지 않는 욕심 - 다음뉴스 개편 - 관련 페이지2016년 다음뉴스가 새롭게 달라졌습니다(링크)다음 뉴스(링크) 다음뉴스가 새롭게 개편했다. 화면은 좀 더 단순하고 편해졌다. 이전보다 나아진 디자인이라는 것에 이견은 없다. 하지만 의미까지 좋아졌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그렇지는 않다. 바로 사용자의 생각을 공급자가 넘어서는 의도가 엿보이기 때문이다. 뉴스에서 사용자가 가장 직관적으로 여론의 흐름을 인식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딜까? 난 댓글이라고 본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사를 봤는지 사용자는 알 수가 없다. 그건 포털에서 집계하며 얼마나 봤다 또는 얼마나 공유되었다고 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댓글은 다르다. 찬성과 반대의 숫자가 표시되고 댓글에 다시 댓글이 달린 숫자가 표시되며 얼마나 반응이 뜨거운지 확인하고 체감할 수 있다. 그.. 2016.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