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미디어2 적절한 무게는 어디에 있는가? - 다음 댓글 개편 관련 글 - 중간 점검에 들어간 다음카카오 - 카카오픽 종료, 카카오 검색의 시작(링크) 중간 점검에 들어간 다음카카오 - 양자 택일의 함정, 다음뮤직 종료(링크) 중간 점검에 들어간 다음카카오 - 그래도 준비하는 미래, 3분 야구(링크) 다음카카오의 스마트카 시장에 대한 첨병 - 김기사(링크) 4바퀴에서 3바퀴 되기 - 다음 클라우드 종료(링크) 추파춥스는 대표적인 사탕이다. 껍질을 벗겨서 입에 쏙 넣어 먹는 사탕. 맛도 여러 가지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사탕이다. 그런데 이 사탕에 몸에 대한 건강과 치아에 대한 미백, 거기에 자연의 맛과 포장지의 친환경성 등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한다고 생각해보자. 이 추파춥스는 과연 친숙한 사탕이 될 수 있을까? 관련 글 - 뉴스 댓글 개편 안내(링크) 다음 .. 2015. 6. 15. 다음 카카오의 결합 -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은 전격적이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이상한 조합도 아니다. 서로가 부족한 부분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합병 소식이 나왔을 때는 할 만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 순간 이들의 위치는 나름 살만할지 모르지만, 미래까지 살만할지는 알 수 없다. 다음은 메신저의 약세를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뼈저리게 느낄 것이고 카카오는 콘텐츠 유통채널로서의 성장 한계를 뼈저리게 느낄 테니까 말이다. 그렇게 이들은 서로의 강점을 찾아서 움직였다. 글로벌로 본다면 라인이 더 강하지만 한국이라는 시장 자체를 놓고 본다면 여전히 카카오가 표준이다(물론 표준이 최고라는 뜻과 같은 것은 아니다). 그런 카카오지만 제대로 된 콘텐츠 유통을 하지 못했다. 그 좋은 플랫폼을 두고도 말이다... 201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