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커머스1 UX가 아직도 식상하지 않은 이유 - 비디오태그 경험의 연속성 최근 아주 우연한 기회에 새로운 기능을 알게 되었다. 다음 포털에 걸린 드라마 클립 동영상을 보다가 드래그로 재생 위치를 조정하려고 멈춘 순간 화면에 노란 점들이 생기는 것이다. 궁금해서 눌러보니 해당 상품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었다. 그래서 검색해보니 핑거플러스라는 벤처기업이 카카오TV와 손잡고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걸 알게 되었다. - 관련 기사카카오TV 속 상품정보 실시간 확인한다..핑거플러스 '비디오태그' 첫 상용화(링크) IT 기술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과정을 없앤다는 것인데 이 서비스의 특징도 그런 부분과 닿아 있다. 궁금한 아이템을 정확하게 바로 알려주는 것. 그리고 구매까지 연결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아이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고 서비스 공급자는 광고를 할 수 있으니 서로의 .. 2018.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