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1 아이폰과 애플의 3D 터치는 환상의 결합인가? 애플은 이번에 아이폰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3D 터치라는 개념을 넣었다. 이미 새로운 맥북에서 터치 패드에 압력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추가했던 만큼 완전히 신개념은 아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반응과 보는 것에 대한 반응은 또 다른 이야기다. - 관련 글13 대신 12 - 애플의 새로운 포지셔닝에 대한 의문(링크) 과정의 단순화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지문인식 방식으로 잠금 해제를 하는 것은 이미 이전에도 많은 기업들이 해오던 방식이다. 하지만 전면에서 홈버튼과 연결하여 기기를 깨우는 과정과 연결하는 UX를 제대로 구현한 것은 애플이었다. 이렇게 상식적으로 맞는 흐름과 기능의 조합은 강력한 UX를 만들어낸다. 그렇다면 이번 3D 터치는 어떨까? 관련 기능을 직관적으로 띄우는데 별도의 이동 없이.. 2015.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