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샐다나2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 토르 3: 라그나로크(링크)닥터 스트레인지(링크)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링크)앤트맨(링크)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링크)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링크)토르 2: 다크 월드(링크)아이언맨 3(링크)어벤져스(링크)아이언 맨 2(링크) 이번 영화를 보고나서 마블은 10년에 달하는 마블 히어로 이야기의 역사를 정리하고자 한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아이언맨, 토르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더 확장하는 과정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안으로 초대하는 듯한 구성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등장 인물은 지구의 히어로가 많지만 핵심 주인공은 타노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인피니티 스톤으로 엮여 있기 때문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내용에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위.. 2018. 5. 1. 스타트랙 - 다크니스 개인적으로 스타트랙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미지의 우주로 떠나는 모험 이 얼마나 멋진가? 그리고 예전 TV 시리즈의 향수를 자극하는 엔터프라이즈의 디자인이란... 한바탕 소동을 치루고 능력을 인정받아 함장이 된 커크는 여전히 천방지축이다. 유연함을 강조하는 그의 행동과 원칙을 강조하는 스팍은 항상 부딪친다. 원시 별의 화산 폭발을 막아 문명을 유지시키는 임무에서 스팍이 위험에 처하게 되자 커크는 타 문명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무시하고 엔터프라이즈를 노출시킨다. 이 일로 스팍의 목숨은 구하지만 원시 부족은 엔터프라이즈를 신으로 생각하는 현상을 만들게 된다. 커크는 당연히 스팍의 목숨이 우선이니 당연한것 아니냐고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스팍은 원칙이 우선이므로 사령부에 커크와는 별도의 보고서를 .. 201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