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관리 도구1 워싱턴 포스트 다각화의 의문점 기존 미디어 기업들이 IT 환경에서 힘을 못 쓰고 있는 것은 이제 너무나 평범한 현실이 되었다. 워싱턴 포스트 또한 그 흐름을 비켜가지 못했고 결국 아마존이 제프 베조스에게 인수된다. 제프 베조스는 이번에 워싱턴 포스트의 성격이 바뀔 수도 있는 결정을 한다. 콘텐츠 외에 기술을 파는 기업으로의 변신이다. 관련 기사 - 신문기업 워싱턴포스트, 왜 SW 판매할까?(링크) 콘텐츠를 관리하는 CMS를 제공하는 제프 베조스의 전략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맞물려 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의 원본에 접근하고 관리하는 도구. 그것도 워싱턴 포스트 같은 곳에서 사용되었고 품질을 보증하는 것이라면 좋은 서비스가 될 것이다. 이런 도구는 중소 신문사에서 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 때.. 2015.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