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lett Johansson4 어벤져스 3 - 인피니티 워 토르 3: 라그나로크(링크)닥터 스트레인지(링크)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링크)앤트맨(링크)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링크)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링크)토르 2: 다크 월드(링크)아이언맨 3(링크)어벤져스(링크)아이언 맨 2(링크) 이번 영화를 보고나서 마블은 10년에 달하는 마블 히어로 이야기의 역사를 정리하고자 한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아이언맨, 토르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닥터 스트레인지와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더 확장하는 과정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안으로 초대하는 듯한 구성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등장 인물은 지구의 히어로가 많지만 핵심 주인공은 타노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인피니티 스톤으로 엮여 있기 때문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내용에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을 위.. 2018. 5. 1.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고 해서 5~9시까지 영화관이 5,000 원이다. 마침 마지막 수요일에 개봉한 영화. 원작도 굉장히 인상 깊게 봐서 실사화된다면 보겠다는 생각을 했던 영화다. 보고 난 이후의 느낌은... 좀 아쉽다. 액션과 CG이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예고편에서 보여주는 느낌처럼 주력이 액션이라기보다는 SF의 탈을 쓴 드라마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순수하게 액션이 궁금하다면 예고편이 전부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영화의 CG가 힘을 준 부분은 매트릭스의 블렛타임, 이퀼리브리엄의 건카터 같은 액션의 독특함보다는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줬던 공간의 분위기를 얼마나 더 실제처럼 보여주느냐에 중점을 둔듯하다. 영화 곳곳에서 빼곡하게 보이는 도시의 싸이버적인 모습은 그래서인지 더 뒷골목의 사실 같.. 2017. 3. 30.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관련 글앤트맨(링크)어벤져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링크)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링크) 소코비아 사태 이후 여전히 어벤저스는 활동하고 있다. 악의 무리는 쉼이 없으니까. 쉴드에서 동료였다가 히드라로 넘어간 럼로우는 아프리카에서 생화학 무기를 탈취하려고 하고 이를 캡틴과 팔콘 샘, 완다, 블랙 위도우가 팀이 되어 막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고 이는 소코비아 사태 이후 억눌려있던 어벤저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더욱 거세진다. 와칸다는 비브라늄을 채굴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한 왕정 국가인데 아프리카에서 럼로우를 막는 과정에서 와칸다의 사절단이 희생되자 더욱 어벤저스의 통제에 대해 주도적으로 움직인다. 비엔나에서 법안이 통과되는 날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와.. 2016. 4. 29.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뉴욕에서의 사태가 끝나고 각자의 위치로 돌아갔다. 군인인 캡틴은 쉴드에 들어와 닉 퓨리의 창으로서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믿음으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믿음도 점점 지쳐간다. 명령만 있을 뿐이지 자꾸 그 명령 안에 다른 무언가가 끼면서 믿음이 근본적으로 흔들리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테러세력이 쉴드의 위성 발사용 배를 탈취했다는 임무를 받고 블랙 위도우 나타샤와 함께 출동한다. 그러나 임무 중 인질 구출과정에서 나타샤가 자신의 명령이 아니라 닉의 단독임무를 부여받고 따로 행동하는 사실에 의심은 커져만 간다. 이런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닉은 암살의 위협에 노출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한다. 이제 쉴드 조직에서도 의심받는 캡틴은 나타샤와 함께 진짜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 등장한 범인 윈터 .. 2014.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