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2 모래알이 되어버린 PYL 관련 기사 - 현대차 20·30代 타깃 'PYL' 마케팅 포기 왜(링크) 관련 글 - 현대차 PYL, 무엇이 어긋났는가?(링크) 결국 현대차는 PYL을 포기하고 따로 삶을 찾는다. 첫 단추부터 어긋난 현대는 결국 수천억의 돈을 퍼붓고 이렇게 마감한다. PYL의 실패를 바란 것은 아니지만 성공할 수 없어 보이는 것에게 성공할 것이라고 거짓말 할 수는 없는 것이다. PYL은 문화를 만들고 싶었지만, 거기에 진정한 문화는 없었다. 문화라는 건 사람들이 직접 움직이고 행동하며 거기서 자신의 즐거움과 가치를 찾아야 한다. 이런 것은 차량의 색을 좀 바꾼다고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설정하는 옵션이 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닌데 현대차는 그런걸 하면 문화로 될 것이라는 기이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PYL을 구성하고 .. 2015. 2. 17. I 30 - 2008 서울 오토 살롱 2008.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