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서비스1 SKT 음악 플랫폼의 도전의 핵심이 될 아이리버 인수 음악은 독특한 영역이다. 단독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도 해주지만 다른 것을 같이 하면서도 즐거움을 준다. 음악을 들으면서 일도하고 산책도 하고 운전도 하고 말이다. 동영상 콘텐츠는 시각을 점유하기 때문에 이런 이중적인 작업이 매우 어렵다. 청각을 활용한 콘텐츠는 그래서 가치가 굉장히 높다. 그렇기에 플랫폼 산업을 꿈꾸는 기업에 있어 음악은 항상 필수적인 콘텐츠였다. 그렇기에 어떤 형태로든 음악을 품고 가야 한다. - 관련 기사삼성 '밀크뮤직' 美 출시..'음악 큐레이션' 관심↑(링크)[이슈분석]음원시장의 다크호스, 구글 뮤직 vs 삼성 밀크뮤직(링크) 최근 SKT가 아이리버를 인수했다. 아이리버는 최근 아스텔앤컨으로 기업의 운명을 반전시켰다고 할 정도로 자신의 영역인 음악에서 다시 한번 승부를 보고 있는.. 2014.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