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드 쇼1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오래간만에 본 영화 지난번 영화를 재밌게 본 터라 보고는 싶었지만 요즘 들어 영화를 자주 안 보게 되어 미루다가 봤다. 지난번 이야기에서 제압한 오웬 쇼 대신 이번에는 그의 형 데카드 쇼가 와서 한판 붙게 된다. 자동차 좋아하고 액션도 짱짱하다. 차와 차, 사람 대 사람으로 부딪히는 액션이 시간 내내 이어진다. 다만... 너무나 황당한 부분이 나오면서 이런 실제 액션의 박진감을 좀 떨어트리는 부분이 있다. 그래도 시간 내내 이어지는 액션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스토리를 보고 이 영화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건 이 분노의 질주가 지금까지 보여주려는 것이 아니니까. 이 영화는 그런 목적에 충실하고 7번째까지 나오는 동안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이제 더는 그런 것이 없을 것이라.. 201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