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라이더스1 수수료 경쟁에 뛰어든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는 소셜 커머스를 극복할까? 최근 배달의 민족은 화끈한 결단을 내렸다. 누군가는 그게 뭐 대단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수익을 그렇게 포기한다는 결정을 내리는 건 절대 쉽지 않다. 관련 기사 - 배달의 민족vs요기요, 수수료 0% 셈법은?(링크) 수수료 경쟁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도 직접적이며 빠른 공격이다. 하지만 그만큼 기업에 돌아오는 반응도 즉각적이다. 그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말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이전에 치열했던 소셜 커머스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소셜 커머스 또한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쿠팡과 티몬, 그루폰 등 치열하게 광고와 마케팅으로 시장을 달구었다. 그리고 이제 정리되고 있다. 수수료 싸움에는 한계가 오니 수수료 이외의 것에서 경쟁력을 찾는 것이다. 쿠팡의 로켓 배송은 그중 하나다. .. 2015.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