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이동1 뒤로 가는 개편, 디테일의 아쉬움 이제 포털 서비스는 한국인의 삶에서 빠지기 어렵다. 기본적인 메일 서비스, 뉴스의 유통채널이자 온라인 대표 콘텐츠 웹툰, 커뮤니티 서비스 카페 등 많은 것들이 연결되어 있는 핵심 IT 허브다. 그런데 이 핵심 서비스가 과연 그에 걸맞은 UX를 가지고 있을까 하면 그건 또 아니다. 많은 돈과 인력, 시간을 들여 했음에도 뜻밖에 허술한 구멍이 있다. 그리고 사용자로 하여금 성가시게 만든다. 다음은 뉴스 부분이 그렇다. 뉴스 옆의 세 개의 점은 메뉴 이동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것을 누르기에는 그 아이콘이 너무나 작다. 너무나 작은데 그 간격 또한 너무나 작다. 크기를 대·중·소로 볼 때 소형 아이콘이 아기자기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측면이 있지만 이번 다음 뉴스의 아이콘은 너무나 작아 그 기능을 기본적으로.. 2017.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