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마트 워치2 손목 위 스마트 경쟁의 시작 - 갤럭시 기어 드디어 말 많았던 갤럭시 기어가 IFA 2013에서 소개되었다. 초기 언론에 나돌았던 전자발찌 같은 디자인과는 달리 좀 더 삼성전자의 분위기에 맞는 제품이었다. 시작이 어찌 되었건 이제 진정한 입는 스마트 기기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 소니와 모토로라가 이미 제품을 내놓았으나 탐색전의 분위기가 강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이렇게 움직인다는 것은 이제 이 방향이 탐색전을 넘어 전면전이 되리라는 것을 알리는 신호기 때문이다. 관련 기사 - 삼성 비밀병기 '갤럭시 기어' 공개, 써보니..(링크) "예상 못했다"..퀄컴 스마트와치 '토크' 공개(링크) 하지만 이 분야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와 쓰임새를 보여준 것은 나이키다. 나이키 퓨얼 밴드와 그 밖의 스포츠 워치 시리즈, 나이기 + 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바탕으.. 2013. 9. 9. 개인 빅데이터 시대의 촉매제 - 라이프 트래킹 우리는 많은 정보를 만든다. 점심을 먹으면 그것은 밥을 먹는 식사이지만 내가 어떤 음식을 먹었다는 정보이기도 하다. 여기서 추출할 수 있는 정보는 무엇일까? 좀 더 자세히 보자. 1 - 식사시간2 - 선택한 음식의 종류3 - 선택한 음식을 만드는 지리적 공간4 - 선택한 음식을 만드는 지리적 공간 중에서도 가게5 - 선택한 가게의 메뉴 중에서 특정 음식등이 있다. 정말 특별한 맛을 보여주었거나(때로는 이런 때에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니면 특별한 사건(청혼같이 좋은 경험에서 옆 테이블의 싸움 같은 불미스러운 경험까지)이 있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면서 잊히게 마련이다. 기억에 남지 않는 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려고 해도 정보(데이터)가 없는 한 할 수가 없다. 하지만 만.. 2012.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