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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2

좋알람을 통해서 보는 데이터 기업의 전략 난 다음 웹툰을 매일 챙겨 본다. 그중에서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면서도 이런 걸 어떻게 생각했지 하는 존경심이 드는 작품이 있는데 바로 천계영 작가님의 '좋아하면 울리는'이라는 작품이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예정이기도 한 이 작품은 처음에는 남녀 간의 로맨스가 있는 드라마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작가님의 치밀한 기획력에 감탄하면서 보고 있다. - 관련 글고양이 목에 방울은 누가 다는가?(링크)익명을 대하는 SNS 기업의 이중적 태도와 원인(링크)페이스북의 새로운 사용자 탐지기 - 리엑션 버튼(링크)서비스의 선택은 누가 하는가? 페이스북의 논리(링크)장님 코끼리 만지기를 피하는 길 - 데이터 플랫폼의 UX(링크)좋아요, 동의하다, 같다, 찬성한다, 부럽다와 Like의 관계 그리고 디자인(링크)어두운 미래의 시작 .. 2017. 12. 4.
2부. 전략의 실제 - 04. 시장전략: 캐시카우에서 카피캣까지 내가 어떻게 망했느냐고?처음에는 서서히, 그리고는 어느 순간 돌연 완전히.- 어니스트 헤밍웨이 이번에는 시장에 접근하는 관점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들이 등장한다. 이것들은 어디까지나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이지 주인공은 아니다. 도구가 목적이 되는 순간 답답한 일들이 일어난다. 4P /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팔릴 만한 곳에 적절한 홍보를 한다면 된다는 것.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지 이미 오래인 시대. 그렇기에 좋은 제품을 위해 체크해야 할 항목은 정말 많아졌다. 합리적인 가격, 저렴한 가격만으로도 선택을 설명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유통의 장소는 이제 인터넷으로 인해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졌다. 홍보 또..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