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사1 이슬람의 보물 - 그림 인도 궁전 내부에 있는 정원을 묘사한 세밀화인도 / 1764 ~ 65년 경 「함사」 필사본 삽화이란 / 16세기 / 종이에 잉크, 금 「함사」 중 즉 미라지의 장면이다. 미라지는 무함마드가 메카에서 예루살렘, 예루살렘에서 낙원으로 여행하는 내용을 그린 것이다. 위 아래에는 4개의 칼럼 형식으로 텍스트가 배열되어 있다. 중앙에는 얼굴을 흰 베일로 가린 무함마드가 불길을 내뿜으며 푸른 하늘을 날고 있다. 주변에는 중국풍의 구름 위에 날개 달린 천사가 배치되어 있다. 이슬람 미술에서는 무함마드의 얼굴을 표현하는 것이 금기시 되었으며, 꼭 표현해야 하는 경우에는 이와 같이 얼굴을 베일로 가리는 등의 방법으로 직접적인 묘사를 피하였다. 「함사」는 12세기 페르시아의 대표적인 시인 니자미 간자이가 쓴 다섯 편의 낭.. 2017.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