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Zhang1 퍼시픽 림 - 업 라이징 - 관련 글퍼시픽 림(링크) 뻔하지만 확인하고 싶은 심리. 한 때는 트랜스포머가 그랬다. 결말이 뻔하지만 이번에는 어떤 로봇이 나올까 하는 기대감은 보고 나서 후회할지언정 극장으로 이끌었다. 트랜스포머와 비슷하지만 다른 로봇이 또 나왔다. 1편처럼 거대한 로봇들이 UFC를 하는데 기대가 안되는 게 이상하다. 영화는 1편의 백인 주인공이 아니라 흑인 사령관 팬테코스트의 아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브리치가 닫힌 지 수년이 지난 어느 평화로운 날. 아버지와 친구와의 갈등으로 퍼시픽 림을 뛰쳐나온 주인공은 아버지의 임종도 보지 못한 채 장물을 팔며 생활한다. 그런 그에게 지구를 구한 위대한 사령관의 이름은 언제나 짐이다. 부끄러움과 반항심에 다시 퍼시픽 림에 끌려와도 적응을 거부하며 지낸다. 그 사이 지구 방위.. 2018.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