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문자1 트위터 140의 한계를 넘다 관련 기사 - 트위터, 140자 글자수 제한 폐지(링크) 트위터가 드디어 140자의 한계를 깼다. 물론 기본 서비스인 트윗에서는 140자가 유지되고 사용자 간 1:1이라 할 수 있는 DM에서만 140글자 제한이 사라진 것이다. 어찌 보면 좀 늦은 감이 있다. 트윗은 내 생각이 불특정 다수 또는 관련자에게 빠르게 퍼진다. 그런데 이 내용이 길다면 전달력이 나빠진다. 내용이 나빠서가 아니라 "야! 애 무슨 무슨 일이 일어났데!!!" 라는 식의 전파가 이뤄져야 하는데 그게 A4 용지 한 장의 분량이라면 바람처럼 퍼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DM은 다르다. 불특정 다수도 그리고 관련자도 아닌 1:1 대화에서까지 이런 제한이 있을 이유는 없다. 그리고 이제 그걸 깼다. < 피처폰의 SMS 문자처럼 한편으로.. 2015.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