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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2: 정상회담 스포일러로 볼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나 생각할 거리가 많음으로 읽어보시고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관련 글 강철비(링크) 2017년 개봉했던 강철비의 후속작이 개봉했다. 국제 정세와 군사 분야에 관심이 있는 나는 피할 수 없는 영화였다. 물론 웹툰 스틸레인 3: 정상회담(링크)도 재밌게 봤기 때문에 더 그랬다. 가까운 미래의 한국 미국과 일본은 조어도(센카쿠)에서 미일 연합 훈련을 하고 중국은 이것을 중국 봉쇄 훈련이라고 생각하며 격렬하게 반대한다. 지소미아처럼 미국은 한미일 구조에 끼워 넣기 위해 한국에 훈련 참가를 요청하고 중국은 이를 거부하라고 요청하는 상황. 성사될뻔한 북미협상이 다시 틀어지자 한국은 조어도(센카쿠) 미일 연합훈련이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더 큰 움직임의 시작이라.. 2020. 7. 30.
포털 다음의 이상한 댓글 조작 해결법 2 최근 포털 다음은 다시 한번 댓글에 대한 개선 작업을 한다. - 공지사항 댓글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개편을 진행합니다(링크). - 관련 글 포털 다음의 이상한 댓글 조작 해결법(링크) 미디어를 다루는 기업의 무게(링크) 뜨거운 감자가 된 네이버 뉴스 스탠드(링크) 이번에 추가된 부분은 추천 댓글이다. 다음의 기사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포털 다음의 추미애 "윤석열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것" 기사에 대한 것인데 20.07.01 오후 6:44의 댓글 화면이다. 그런데 추천 댓글을 보면 좀 기이하다. 좋아요 순서로 보면 해당 의견에 대한 긍정의 피드백을 알 수 있다. 싫어요 순서로 보면 해당 의견에 대한 부정의 피드백을 알 수 있다. 최신순, 과거순이면 시간 순서대로 알 수 있다. 그런데 저 추천.. 2020. 7. 2.
수익은 카카오, 이용은 소비자, 책임은 모두가 - 카카오 T 바이크 제품 출시 준비를 하다 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겨우겨우 시간을 맞추다가도 모든 것이 멈춘 것처럼 시간이 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느끼고 있는 점을 이야기로 남깁니다. - 관련 기사 부대끼는 대중교통은 찝찝해.. 공유킥보드·따릉이 타고 출퇴근(링크) 최근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은 빠르다. 정부는 도심지 내 자동차 등 오염물질과 이산화탄소 배출 최소화를 위해 중, 장거리는 어쩔 수 없더라도 근거리 이동을 최대한 다른 수단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런 흐름에 배터리 가격의 하락, IT 기술 제어, 플랫폼 산업과 함께 찾아온 것이 퍼스널 모빌리티다. 기존 자전거는 개인의 측면에서 단독 이용자 측면이 강했다면 배터리 가격의 하락으로 더욱 저렴해진 대용량 배터리 .. 2020. 6. 30.
2019년 블로그 결산 정말 늦었습니다. 1분기가 끝나가는 시점이네요. 01월 일의 근본을 잊은 자들의 문제 해결법(링크) 정보 홍수 시대의 고인물과 흐르는 물의 속도전(링크) 증명하기 쉽지만 증명하기 어려운 사회(링크) 02월 - 03월 브랜드는 어떻게 망가지는가? - LG 전자 스마트폰 G와 V(링크) 승리없는 전투 대신 패배를 택한 LG전자 듀얼 스크린(링크) 흡수를 통한 성장 - 쏘나타 블랙박스(링크) 04월 문화가 만드는 소비 - 쌍용과 현대 · 기아차(링크) 새로운 쏘나타가 했을 법한 이야기(링크) 05월 - 06월 - 07월 농부의 씨앗 털어먹기 - 카카오톡 비즈보드(링크) 08월 - 09월 - 10월 - 11월 - 12월 - 시간이 참 빨리 흘렀습니다. 좀 더 글을 적어보겠다는 다짐이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개발하.. 2020. 3. 20.
농부의 씨앗 털어먹기 - 카카오톡 비즈보드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게 이런 게 아닌가 합니다. 이미 2달도 넘은 이야기지만 꼭 쓰고 싶었던 글입니다. - 관련 기사 '카카오톡 비즈보드'로 성장동력 찾는 카카오(링크) 카카오톡은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시작했다. 이름은 카카오톡 비즈보드. 아직은 베타지만 평은 그렇게 좋지 못하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로운 기능의 추가가 사용자를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신규 광고주들을 유입 시켜 국내 광고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겠다고 하지만 광고 단가는 결국 소비자의 평가가 절대적이다. 소비자의 신뢰를 잃은 플랫폼이 제대로 된 광고를 받을 수 있을까? 그렇다고 믿는다면 그건 착각이다. 비즈보드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우연히 APP 업데이트를 하게 되니 막연하게 생각했던 불쾌함이 명확해졌다. 이것은 개인 공간에.. 2019. 7. 12.
새로운 쏘나타가 했을 법한 이야기 디자인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쏘나타가 나왔다. 이전보다 파격적인 변신임은 틀림없다. 각진 모습에서 패스트백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더 젊어지고 날렵하며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바뀌다 보니 앞 부분에서 창문으로 이어지는 크롬 도금라인이 기존 쏘나타와 같이 있다고 해서 이전 쏘나타를 이었다고 하기에는 쉽게 동의하기 어려울 정도. 이런 큰 변화는 현대차의 특징이다. 과연 이 차가 쏘나타를 이었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옆모습을 비롯한 전체적인 측면 디자인과 후면 디자인에서 익숙한 형태가 떠올랐다. 바로 투스카니다. 투스카니가 본격적인 스포츠가 아니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뒷문이 없는 과감한 디자인은 세단과는 빠른 차의 느낌을 주기 충분했다. 특히나 뒷바퀴.. 2019. 4. 22.
문화가 만드는 소비 - 쌍용과 현대 · 기아차 - 관련 기사 쌍용차, 제천에 전용 오토캠핑장 개장(링크)현대차, 국내에 드라이빙센터 짓는다(링크) 오래된 물건이 도깨비가 된다고 한다. 오래 된다는 것만이 조건은 아니겠지만 사람의 손길을 오래 타게 되면 그 사람의 감정과 기운이 스며들어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 한다. 제품과 서비스도 그렇다. 좋아하게 되고 아끼게 되면 애착이 생기고 이런 긍정의 기운은 브랜드를 강화하는 선순환에 이른다. 이것은 또 다른 사용자를 부르게 되고 이 경험은 또 공유되는 그런 선순환. 그렇기에 마케팅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어떻게 제품과 서비스에서 즐거운 경험을 끌어내고 이를 확산시킬 수 있느냐다. 그런 관점에서 자동차는 매우 중요한 소비재다. 자동차는 공간의 개념, 이동 수단의 개념이 함께 존재하기에 다양한 목적과 어울린다... 2019. 4. 1.
흡수를 통한 성장 - 쏘나타 블랙박스 서드파티 공식적으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 외에 중소규모의 개발자들이 주어진 규격에 맞추어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를 말한다. 생산자와 사용자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하는 업체를 일컫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아도브(Adobe)사의 그래픽 프로그램인 포토샵에서 필터 장치를 사용할 경우 그림을 효과적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이 경우 아도브사가 아닌 제3의 필터 공급업체가 서드 파티가 된다. 이 외에도 서드파티란 노사관계에서 노사 당사자 이외의 제3자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다음 검색 / 매경 시사용어 사전 플랫폼 제공 업체는 기본만 하지는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성장을 해야 하는 법. 그 성장의 아이디어나 방향은 플랫폼에 참여했던 협력업체나 서드파티로부터 얻는 경우가 빈번하다. 갤럭시 노.. 2019. 3. 25.
승리없는 전투 대신 패배를 택한 LG전자 듀얼 스크린 LG전자는 2019 MWC에서 듀얼스크린 개념을 소개했다. - 관련 기사"'딸깍' 끼우니 2개 세상"..LG 첫 5G폰 'V50' 써보니(링크)화면 뗐다 붙인다..'LG 듀얼 스크린' 무엇?(링크) - 관련 글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스마트폰 라인업을 만드는 2개의 축(링크) 그 시간 경쟁사 삼성전자는 폴더블 폰을 공개했다. - 관련 기사[MWC2019] 접는 갤럭시폴드 vs 여는 메이트X.. 불붙은 '폴더블폰' 대전(링크) 당연히 비교가 된다. 그리고 이건 매우 크게 다가온다. 이걸 LG전자가 몰랐을까? 어쩌면 정말 모를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LG전자의 판단은 폴더블은 시기 상조라는 것. 하지만 그것에 대한 대안 제시가 매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또한 포지셔닝의 문제다. LG전자의.. 201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