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리뷰3 알바를 구하소서 - 알바몬 잡코리아는 채용전문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주로 직장인을 시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럼 다른 시장은 어떻게 접근하고 있을까요? 영역에 맞는 새로운 브랜드로 공략하는 것입니다. 특히 대학생을 비롯한 고등학생 등 젊은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는 알바는 채용전문 기업에게는 놓칠 수 없는 영역입니다. 관련 글 - 아이디어가 넘치는 광고, 잡코리아(링크) 이런 이유로 잡코리아에게는 알바 전문 채널인 알바몬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알바천국(링크)에 대항하는 새로운 광고 시리즈를 내놓았습니다. 개알바편 - 우리가 주로 쓰는 접두사(링크) 중에 '개'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개는 실제로는 인간과 매우 친숙하며 사랑스러운 동물이지만 어쩐 일인지 가장 부정적인 언어이기도 합니다. 가장 쉽게 접하는 단어가 개+새끼.. 2012. 7. 12. 발랄한 광고 알바천국 오늘 소개할 광고는 알바천국의 광고입니다. 묘하게도 지난번 광고 시리즈 소개가 잡코리아였는데 이번에도 직업 관련 광고입니다. 브랜드의 품격 같은 감성적 호소보다는 더 실용적이고 빠른 이해로 소비자의 선택을 요구하다 보니 아무래도 독특한 광고가 만들어질 확률이 더 높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알바천국 광고는 총 4편의 시리즈 10만 대군 편, 목소리 편, 스마트 앱 편, 단기알바 편으로 되어 있으며 이중 스마트 앱 편과 단기알바 편은 2AM의 조권이 나옵니다. 대학때 누구나 알바 한 번 정도는 해보죠. 한참 공부할 때 돈을 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더군다나 지금처럼 등록금이 비쌀 때는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런 어.. 2012. 5. 16. 아이디어가 넘치는 광고 - 잡코리아 간만에 아이디어가 넘치는 광고 시리즈를 발견했습니다. 채용전문 사이트 잡코리아의 광고인데 조직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상사는 부하 직원이 부하 직원은 상사가 서로 못 마땅한데요 사장부터 사원까지 이어지는 7편의 시리즈를 함께 보시죠. 아이디어가 놀랍지 않나요? 어느 조직에나 자신의 일을 남 일처럼 보는 사람, 묶은지 만들 듯 일을 미루면서 푹 익히는 사람, 불가능한 일을 던져주고 주문을 외우는 사람 등 꼭 있습니다. 이건 회사가 아니어도 볼 수 있지요. 이런 조직의 한 모습을 각 직급에 맞는 단어로 표현한 잡코리아의 광고는 직장인에게 분명히 설득력있게 다가올 것.. 2012.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