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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2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이번에 본 영화는 판타지! 추적자를 볼까하다가 무서운 것을 보면 꿈자리가 뒤숭숭해지는 나였기에...=_= 그냥 무난한 것을 보았다. 이야기는 이렇다. 엄마와 누나 그리고 쌍둥이 남동생 이렇게 4명이 고저택으로 이사를 온다. 쌍둥이 남동생 중 형 말썽꾸러기 자레드는 으스스한 집이 마음에 들지 않고 아빠가 자신을 만나러 와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과 다툰후 자레드는 우연히 생기게 된 벽의 구멍을 통해 비밀의 방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고조 할아버지가 남긴 비밀의 책을 접하게 되는데... 영화의 시작은 '판의 미로'와 비슷하다. 내 주위의 알지못했던 미지의 세계를 접한다는 설정에서이다. '반지의 제왕'같은 설정과는 사뭇 다른 세계관이다. 하지만 '판의 미로'보다는 훨씬 덜 잔인하다. '판의 미로'는 정말.. 2008. 2. 21.
나는 전설이다 미래의 어느 날 한 과학자가 바이러스를 이용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낸다. 새로운 기술로 만명에 달하는 임상실험을 했고 초기에는 성공 전원 완치라는 기적을 일궈낸다. 하지만 치료제는 새로운 바이러스로 변이. 인간에게 광견병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고 사람이 죽어나가자 미국은 뉴욕시를 폐쇄하는 방법으로 막고자 한다. 전투기가 다리를 폭파하고 소수의 미감염자만이 뉴욕을 떠났음에도 새로운 바이러스는 전 세계로 퍼진다. 3년 후... 이제 뉴욕에는 당시의 생존자. 로버트 네빌과 그의 애견 샘만이 다른 생존자를 찾아 다니면서 바이러스로 변이된 인간들과 싸우고 있다. 해 뜨는 시간만 돌아다니면서 지하의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매일 정오 선착장에서 무선을 보내며 생존자를 찾는 하루하루에 정신이 느슨해질 무렵... 2007.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