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멘드3 일의 근본을 잊은 자들의 문제 해결법 - 관련 기사정부 떠나는 이재웅 "혁신성장 안 돼 나라 잘못되게 생겼다"(링크)'카풀 반발' 이면엔 '택시 고령화' 그늘.."생존권 절박"(링크)공유경제에 드리운 짙은 먹구름, 공유 아닌 '온라인 알선 서비스' 비판(링크) - 관련 글우버의 적응력으로 보는 한국 산업의 후퇴(링크)공유경제가 만드는 새로운 질서의 핵심은?(링크) 최근 카카오택시가 카풀을 추가하는 것과 관련해 큰 논쟁이 있었다. 찬성하는 쪽은 택시 승차 거부 등 더는 이동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잃은 만큼 또 다른 교통수단의 추가와 함께 산업의 발전 논리를 반대하는 쪽은 대기업이 들어와 작은 기업 다 죽이고 실직자 만든다는 논리였다. 그런데 이 인터뷰를 보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되었다. 바로 이재웅 쏘카 대표의 .. 2019. 1. 7. 카카오톡을 잡는 한 발자국 빠른 움직임, 네이버 아미카 최근 카카오는 방향을 수정하기 시작했다. 직접적인 O2O 서비스를 늘리기보다는 플랫폼 사업자의 역할에 더 집중하겠다는 방향을 선언한 것이다. 최근 카카오는 많은 O2O 서비스를 추가했다. 교통에 관련된 드라이버와 택시, 미용의 헤어샵, 농산물의 카카오 파머 등 모든 생활에 카카오 O2O 서비스를 넣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썩 좋지 않다. 카카오의 투입된 인력과 시간 등 자원의 양을 생각해본다면 실패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측면도 있다. 평소에 카카오의 O2O 서비스가 증가하더라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 것은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가 중심이 된다면 결국 플랫폼의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형제 O2O 서비스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야 하다 보니 메신저를 넘어 포.. 2016. 11. 28. 서비스 균형을 위한 허브 - Kakao Home 카카오는 이미 다양한 온디멘드 O2O 서비스를 하고 있다. 금융으로는 카카오 페이와 뱅크월렛 카카오가 있고 다시 인터넷 금융 카카오 은행으로 확장되려 한다. 이미 자리 잡은 카카오택시와 카카오택시 블랙, 카카오 드라이버, 카카오 페이, 농산물 유통 카카오파머, 카카오 뮤직과 로엔 인수, 그리고 뷰티 솔루션업체 '하시스'를 자회사로 편입하여 뷰티 사업에 진출한다. 하시스는 미용실, 네일 및 피부 관리숍의 고객관리 솔루션 '헤어짱'과 '뷰티짱'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인수 당시 하시스는 뷰티업계 고객관리 솔루션 시장의 약 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 관련 글유통 시장의 변화에서 보는 O2O 등장과 미래(링크)결제 플랫폼 - 단계의 통합으로 완성되는 UX 경쟁(링크) 카카오가 집중하는 것은 업체.. 2016.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