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4 작명만이 전부인가? - 달라질 LG전자의 스마트폰 명칭에 대해 LG전자는 많이 바뀌었다. 초기에는 우왕좌왕하며 많은 방황을 했지만 이제 제품 라인업은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이제 옵티머스 시리즈는 대화면 타입의 G 프로, 보급형의 LTE 시리즈, 기본 형태의 주력 제품 G, 웹과 문서 화면에 특화된 뷰 시리즈로 굳어지고 있다. 중복되는 것 없이 나름의 개성이 확연한 제품들로 구분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LG전자는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이제 보도까지 나오는 단계에 이르렀다. - 관련 기사LG전자, G2에는 옵티머스 뺀다(링크) 기사를 보면 앞으로 최고급 제품 라인업에는 G라는 명칭이 붙을 것이라는 점도 같이 소개.. 2013. 6. 17. 담백해지고 표준적인 광고로의 진화 옵티머스 G 프로 브랜드는 제품의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언어입니다. 그리고 광고는 그런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시각, 청각, 후각 등의 감각으로 전달되는 과정입니다. 그런 광고에서 최근 가장 좀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IT 제품 및 서비스 광고가 있다면 LG전자의 스마트폰 광고 - 옵티머스 G 프로가 아닐까 합니다. 차례대로 옵티머스 원과 블랙의 광고입니다. 이 광고는 불과 2~3년 전의 광고로 LG전자가 스마트폰을 붕어빵 찍어내듯이 만들던 시절의 광고입니다. 브랜드 정체성도 없고 단편적이고 파편화된 기능을 유머 있게도 아닌 우습게 표현하거나 아니면 돈 들여서 우리 광고 찍었습니다고 자랑하듯 만든 광고, 이런 광고가 LG전자의 스마트폰 광고였습니다. 덕분에 LG전자의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도 그다지 신뢰를 얻지 못하고 엘.. 2013. 3. 11. LG전자의 실수는 언제까지 반복될까? - 옵티머스 LTE 2 최근 LG전자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로 옵티머스 LTE 2다. - 관련 기사갤럭시S3, 베가레이서2, 옵티머스LTE2…뭘 살까?(링크)옵티머스 LTE2 "이 정도일 줄이야…"(링크) 옵티머스 LTE 2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특히 메모리를 2G로 획기적으로 늘인 게 눈에 띈다. 메모리를 늘리면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CPU 성능이 부족할 만큼 고품질 고사양의 콘텐츠를 얼마나 소비할까? 애플의 뉴 아이패드에서 볼 수 있듯이 CPU의 성능을 무조건 끌어올리는 것보다는 사용자가 최종 콘텐츠를 소비할 때 얼마나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옵티머스 LTE 2는 CPU를 쿼드로 늘려 목적 없는 고사양을 지향하기보다는 메모리를 늘려 현실적인 쾌적함을 선택했다. 현.. 2012. 5. 8.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스마트폰과 쿼티, SNS 지난 이야기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새로운 시작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크기가 만드는 차이, 수저와 태블릿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3개의 라인업, A 시리즈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태블릿 시리즈의 막내, A1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이동을 위한 태블릿, A2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넓어진 화면, A4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100 대 65,000 신 명량 해전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1인 미디어를 위한 미디어 팩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의료 지원을 위한 메디컬 팩 LG전자 스마트 기기 라인업 전략 - 교육 현장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팩 *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 2011.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