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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3

중간 점검에 들어간 다음카카오 - 그래도 준비하는 미래, 3분 야구 관련 글 - 중간 점검에 들어간 다음카카오 - 카카오픽 종료, 카카오 검색의 시작(링크) 중간 점검에 들어간 다음카카오 - 양자 택일의 함정, 다음뮤직 종료(링크) 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있는 다음카카오다. 그리고 그 결정이 그리 현명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그럼에도 다음카카오는 나름의 준비와 실험을 하고 있다. 3분 야구(링크) 또한 그런 준비 중의 하나다. 우리가 지금까지 접하던 포털의 콘텐츠는 크게 본다면 동영상 또는 사진이 있고 텍스트가 있고 사용자의 참여가 있는 댓글로 구성되었었다. 굉장히 정적이다. 시선의 흐름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고 댓글 적고의 단순한 UX를 넘어서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다음카카오는 이번 3번 야구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다. 점수도 단순히 그냥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수치.. 2015. 5. 20.
티몬으로 살펴보는 IT 비지니스의 흐름 - 빅 데이터, 최적화된 미래 파는 사람의 정보와 사려는 사람의 정보를 모두 알게 되면 얼마나 유리해질까? 이 두 가지를 모두 아는 사람은 한쪽만 아는 경우보다 확실히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파는 사람은 판매율을 높이고 구매자는 만족도를 높인다. 이상적인 구조다. 이 의미 있는 시도는 이미 약 3개월 전에 시작되었다. 티몬의 티몬 플러스다(링크). 관련 기사 - 티몬, 소셜커머스에서 고객관리 서비스까지 늘려(링크) 티몬 플러스는 구매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판매자를 위한 것이다. 소셜 커머스를 이용해 판촉하는 판매자는 궁금할 것이다. 도대체 하면 뭐가 좋은지 얼마나 바뀌었는지 그들(소셜 커머스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관심사는 무엇인지 말이다.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면 이렇게 유입된 고객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 2013. 1. 21.
디지털 시대에 더욱 빛나는 아날로그 경쟁력 - UX에 대한 이해 오늘 소개할 보고서는 한국 기업이 가지지 못한 어쩌면 바뀔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다. 최근 화두는 UX다. 사용자 경험 말이다. 기술의 격차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특허를 구매할 수도 있다). 부품은 어디서나 살 수 있다. 그럼 완성도는 어디서 결정 나는가? 바로 UX에서다. 같은 재료를 쓰더라도 누가 요리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은 달라진다. 음식을 먹는 사람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그것에 맞는 요리를 만드느냐에 따라 먹는 사람의 느낌과 경험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요리의 재료가 평준화되어 요리사의 전체적인 이해와 감각이 중요한 시대! 그것이 지금의 UX 시대다. 그리고 오늘의 보고서는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 누구에게나 가장 보편적이면서 인정받을 수 있는 맛을 만들어 낸다면 그것.. 201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