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캐스트10 크롬캐스트 과연 혁신인가? - 혁신을 위한 두 개의 숙제 얼마 전 구글은 재밌는 기기를 하나 발표했다. 자사 플랫폼의 연결을 넘어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모든 동영상 채널을 연결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도구가 나온 것이다. 바로 크롬캐스트다. 그리고 이 물건은 놀랍게 싸다. 역시 구글이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제품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것의 완성을 지휘한 김현유 상무의 말은 특히 인상적이다. 이미 너무나 많은 두뇌가 있고 스마트 TV가 또 두뇌를 가질 필요가 있을까? 라는 의문이다. 이제 스마트 기기의 두뇌는 싱글 코어를 시작으로 쿼드 코어로 빅 리틀 체제에서는 옥타 코어로까지 가고 있다. 사람이 두뇌는 하나이고 환경에 따라 시각적으로 보는 것이 달라지듯 강력한 스마트 기기를 하나의 두뇌로 가정하고 디스플레이 기기를 시각적 경험의 도구로 삼아 어떻게 연결하느냐.. 2013. 8. 5. 이전 1 2 다음